2015년 11월의 찝찝한 경제 관련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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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나오는 기사 중 찝찝한 이야기들이 눈에 띄네요. 미국 금리 인상은 모두들 알고 있는 미래의 잠재적인 위협요소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에 투자한 좀더 많은 이자를 주는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죠. 국내 은행들이 스믈스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부동산담보대출의 대출 한도 줄어들고 이자가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개인들의 채무... 즉, 빚입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금리가 오르는 이 와중에도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위기 징후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청년 창업은 어쩌면 좋은 시그날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30 자영업자 규모가 역대 최저라는 것은 단순히 인구가 줄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사업을 시도할만한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고 점점 더 폐쇄적으로 가고 있어서 청년 리더의 양성이 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 2000년이 시작된것 같은데 벌써 2015년 11월이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궁금합니다. Tags: 11월 2000년 개인파산 경매 금리 달러 부동산담보대출 부채 부채상환능력 시그날 자영업자 잠재적인 위협요소 청년 리더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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