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톨로지교 - 뉴멕시코 사막에 거대한 원형 문양을 새겨 외계인을 지구로 안내했다고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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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사이언톨로지교'의 대표적인 신자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를 위해 플로리다로 이사하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영국 BBC 한 기자의 주장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한 영국매체에 따르면 BBC 파노라마의 존 스위니 기자는 최근 발간한 책 '공포의 종교'에서 사이언톨로지교가 뉴멕시코 사막에 거대한 원형 문양을 새겨 외계인을 지구로 안내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당시 스위니는 사이언톨로지교를 한때 믿었던 마크 헤드니와 뉴멕시코 사막에 위치한 이른바 '외계인 대성당(alien cathedral)'을 탐방하고 그 결과를 책으로 펴냈습니다.
스위니가 발견한 이곳에는 거대한 원 2개가 서로 겹쳐있고, 각각의 원 안에는 다이아몬드 문양이 있습니다. 이 표식의 반경은 35km에 이르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그 존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스위니는 "우주에서 오는 특별한 사이언톨로지 교인을 안내하기 위한 표시"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위니는 창시자 허버드의 교시가 쓰인 문서가 지하벙커 속에 봉인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옛 사이언톨로지 교인의 증언을 참고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1980년대 사이언톨로지교는 수백만 달러를 들여 이 지역 지하에 벙커를 만들었다. 벙커 안에는 티타늄 재질의 장식통이 있고, 이 장식통 속에 허버드의 교시를 담은 '골드 디스크'가 숨겨져있다. Tags: 공포의 종교 뉴멕시코 사이언톨로지교 외계인 외계인의 유물 외계인의 흔적 탐 쿠르즈 톰 쿠르즈 플로리다 힘이 불끈불끈 솟는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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