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짝사랑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스토커?
자기가 읽은 책에 책갈피로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헉- 특이한 방식의 채팅.
저 시대에는 저런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군요.
이거… 좋아하는 남자나 여자 있으면 저런 방식으로 정다운 대화의 장을 펼쳐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내용이 흥미진진해지는데요.
그런데 정작 그 앞에서는 쪽도 못서는 쿠니코…
헉- 이런 쇼킹한…
아- 전혀 다른사람인가보네요.
이거 무슨 영화속의 한 장면인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20년 전에 죽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소리?
제발 말좀 듣게나… Y.T.
이야… 거 참 기묘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