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계 사람은 검지가 짧다 - 네이처지에 손가락 길이의 비율과 성적 취향이라는 주제로 논문까지 실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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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많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뇌와 몸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는 곰곰히 생각해 본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 전 읽은 책 중 “이카가야 유지”님의 “단순한 뇌 복잡한 나”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의 뇌가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광고하려는 것은 아니고… 제가 이 책을 보면서 재미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둔 부분이 있어 이를 잠시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약지와 검지 길이를 비교하여 검지가 짧으면 이과(왼쪽), 거의 차이가 없다면 문과(오른쪽)이라는 데이터가 보고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통계와 일치하네요. 이과입니다. 저도 이제 슬슬 나이를 먹는 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신체의 변화와 감성적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혹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면 단순히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신체의 변화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음을 한번 생각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Tags: 감성적 차이 국립대 낙서연구소 네이처 논문 단순한 뇌 복잡한 나 신체의 변화 약지 이과 이카가야 유지 컨디션 코란도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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