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콕(Mong Kok) 전자상가 탐방 - 현란한 네온사인이 아름다운 밤거리, 각종 전자제품이 즐비하고 사람들도 많지만 구매를 자극하지는 못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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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가 글로벌한 회사이다 보니, 출장을 가든 어디에 있든… 전 세계 지사가 동일한 시간에 회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출장이라고 해서 업무가 중단되는 일은 없습니다. 홍콩 방문시 회의가 비어 2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겼습니다. 하여 침사추이에서 지하철로 10분 거리인 몽콕 전자상가를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몽콕(Mong Kok) 전자상가는 겨우 세 정거장. 지하철 출구로 나가니… 아예 자동차가 지나다니지 못하도록 막아놨네요. 이 사이로 노점상들이 매장을 차려 놓고 옷을 팔기도 하네요. 몽콕(Mong Kok)의 볼거리는 화려한 네온사인… 중국어로 가득한 간판이… 한국 사람인 제 눈에는 이국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위의 애플샵(Apple Shop)은 애플스토어(Apple Store)가 아닌 의류매장이네요. 지나가다 보니 한국 제품도 하나 둘 선전하는 것이 보이고. 제가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니, 이를 신기하게 쳐다보시는 분들도 많네요. 중국에서도 셀카봉이 판매되고 있는데 말이죠. 중국은 facebook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데, 이곳 홍콩만큼은 예외적으로 이를 허용하고 있네요. 몽콕 탐험은 대략 40분… 다시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복귀… 호텔 부근의 럭셔리샵 광고가 눈에 띕니다. [ 구글맵 링크 ] Tags: Apple Shop Apple Store Mong Kok 구룡반도 몽콕 몽콩 전자상가 애플샵 애플스토어 주름 첵랍콕 공항 침사추이 홍콩 홍콩 여행 환선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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