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는 그 자체가 대형 놀이동산 - 타이페이에서 한시간 거리 온천 명소인 워라이(Wulai)의 대표 휴양지 – 대만 여행 한번 가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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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 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 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 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움 마저 느껴집니다.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소원을 빌어 봅니다. 간간히 소나기도 오고... 비를 피해 가며 올라간 정상... 아타얄족 인형이 우리 가족을 환영합니다. 윤시엔 리조트에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로 결정하여, 음식을 몇개 주문했습니다. 식사 후 달나라의 토끼처럼 방아를 찍어보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쿵덕쿵!! 비가 오니... 비는 피해야겠고... 저 큰 연꽃잎으로도 비는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물고기 밥 주는 코너… 한 세군데 정도 있었는데, 이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먹이 자판기가 물고기 모양인데 대만 돈 1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퉁!! 하고 먹이가 나옵니다. 이 먹이를 뿌리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물고기가 팔방사방에서 나타납니다. 저 물고기 밥 자판기... 그야말로 돈 먹는 기계입니다. 여기 와보니 풀장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여름 휴가로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흥미 진진한 볼거리 중 하나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에 이 곳에 있었다면 아주 볼만한 장관이 이루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느끼며 강준휘, 강재인 두 어린이가 나누는 대화가... 매우 보기 좋네요. 저 사진을 찍을 때 우리 어린이들은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런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강재인 어린이의 패션쇼...
마지막으로 윤시엔 리조트를 내려오면서 만끽 했던 초저가 괴물의 집!! 이거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합니다. 워라이(Wulai)에서의 윤시엔 리조트 탐방... 이번 탐방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Google Map Link ] 오늘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띠엔역(Xindian Station) > 아타얄박물관(Atayal Museum) > 워라이 로그 카트(Wulai Log Cart) > 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 워라이(Wulai) 노천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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