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명동 시먼의 맛집 아쭝멘센 - 1975년에 시작한 걸쭉한 대만식 곱창쌀국수 - 줄이 길고, 쌀국수도 그마저 길에 서서 먹어야 하지만 맛 일품 – 대만 여행 한번 가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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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 집에 왜 가야하나 싶었는데, 그 구수한 맛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네요.
이 집은 가면 테이블도 없습니다. 그냥 돈 내면 그릇에 한그릇씩 퍼주고, 알아서 길에서 먹던지 하는 방식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사람도 빠글빠글 엄청 많고... 심지어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별다른 설명은 없습니다. 차례가 되면 그냥 돈 내고 퍼주고 가져가면 땡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넣지 않고 드셔도 되는데, 저는 고수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엄청 넣고 먹었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이 딱히 있는건 아니고 알아서 자리 잡아 먹습니다.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곱창과 쌀국수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현란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맛있었습니다.
여건이 되어 또 갈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맛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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