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101(Taipei 101; TaiPei One O One) - 초고속 엘리베이터, 마스코트 뎀퍼, 엽서보내기는 꼭 만끽해야 할 아이템 - 대만 여행 한번 가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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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101빌딩은 대만의 랜드마크로 타이페이 101 또는 타이페이 원 오 원이라고 부릅니다. 영문으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Taipei 101 ; TaiPei One O One 타이페이 101 빌딩 하층부는 각종 기념품 및 럭셔리 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보면 알만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제품들은 특별히 싸다고 생각되지 않아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아이 쇼핑을 함에 있어서 눈요기는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상 2-3층에 있었던 명품관…. 제가 아는 몇 안되는 명품 브랜드 샵들이 아름답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타이페이 101 상층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그 입구에는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타이페이 101빌딩의 마스코트는 뎀퍼(Damper)입니다. 이 마스코트는건물의 진동 흡수장치를 마스코트화 한 것인데, 타이페이 89층에 가면 이 마스코트의 원형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가 뎀퍼와 포즈를 취했네요. 타이페이 101의 가장 큰 특징은 엘리베이터의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기네스북에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89층까지 올라가는 속도가 40초도 안되니… 정말 빠르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89층에 가면 고막이 탁 막히는 느낌이 드시게 될 것입니다. 89층에서 한번 해보면 좋은 추억거리 하나… 우리 가족은 각자 한국에 있는 본인에게 엽서를 썼습니다. 물론 여기서 한국으로 발송 가능한 우표도 판매합니다. 또한 편지를 쓰면 편지를 부칠 수 있도록 우체통도 비치 해 두었습니다. 여기서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거 괜찮은 추억거리 아닐까요? 타이페이 101의 89층에 가면 9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91층에 가면 야외에서 외부를 볼 수 있습니다. 10원짜리 동전 두개를 넣으면 밖을 볼 수 있고, 안에서는 타이페이 101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화도 상영합니다. 다시 88층으로 내려가면 산호초로 만든 보석들을 볼 수 있고, 여기서 지하 1층 푸드코트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타이페이를 대표하는 딘다이펑(Din Tai Fung)도 있습니다. [ Google Map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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