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에서 만끽했던 추억 여행 -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하는 탐수이(담수;Tamsui) 대 탐방 - 대만 여행 한번 가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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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시 방문했던 탐수이 강 바리는 추억여행이라 이름 붙이고 싶은 코스입니다. 이는 문화코드라고나 할까요… 여행 중 느낀 것은 대만의 70년대, 80년대의 추억의 코드가 대한민국과 얼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이 시기에 생산된 제품이 비슷한 지역의 국가에서도 그대로 판매 되었기 때문이리라 생각 됩니다. 바리에는 옛날에 대만의 시장을 호령했던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는 추억의 매장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이 먹거리는 건강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것을 보면, 왠지 인기 있는 음식은 아닌듯 싶습니다. 아래는 알맹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과자입니다. 이는 한국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건너편에 탐수이 역을 바라보며 걷는 바리 산책로는 그야말로 운치 있습니다. 바리에서 보여주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의 포즈… 즐거워 하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의 포즈를 보니… 제 마음도 즐겁네요. 바리에서의 추억을 뒤로 한채 배를 타고 탐수이 역으로 돌아갑니다. 강준휘 어린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이 시기에 탐수이역으로 향하는 우리 가족의 체력은 이미 바닥을 향했던 것 같습니다. 탐수이(Tamsui)에서 MRT역으로 가는 길은 대략 2Km정도 되었습니다. 아마도 곧장 가면 1Km정도밖에 안되는 거리였으리라 생각되는데, 중간에 돌아가야 하는 길이 있어 그런 것 같았습니다. [ Google Map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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