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질의 중 어이 참 얼척없다는 표정 지으시는 서울시 시의원 최호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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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3년 6월 27일에 있었던 서울시의회 247회 정례회의의 한 장면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두 분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을 앞에 두고 보여준 최호정님의 표정은 아이 참 얼척없다…라는 표정입니다. 그런데 최호정님 말씀 하실 때 입이 살짝 옆으로 삐뚤어 지신 것 같습니다. 혹시 환절기에 찬바닥에 누워 자면 걸리는 구안와사라는 병에 걸리신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얼척없다… 정말…” 두 분의 열띤 토론이 나오는 오리지널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보세요. 내용을 보면 매우 흥미진진하기는 하지만 대화 내용이 아름다와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화 중 최호정님이 질의를 하시고, 중간에 박원순 시장이 답하려고 하자. 최호정 서울시 시의원이, “저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없어요.”라고 하십니다. Tags: 구안와사 구완사와 박원순 서울시의회 입 삐뚤어지는 병 최호정 코메디 환절기 흥미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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