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로망 캘리포니아 레고랜드(Legoland California) 탐방기 - 개장할 때 들어가서 폐장할 때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하루만에 다 만끽하기 어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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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짠쨔안- 오늘의 용사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가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 입장합니다. 때 마침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좋습니다. 햇빛이 강렬할 것을 고려하여 선글라스도 쓰고, 갑자기 추워질 것을 감안하여 긴팔도 입었습니다. 호텔에서 레고랜드, 씨월드 패키지를 구입한 우리 가족은 첫번째 코스로서 레고랜드에 들어섰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을 대비하여 일찍 왔는데, 그래도 한산하네요. 레고랜드(Legoland)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레고랜드에서 엄청 팔았다는 스타워즈 주인공들… 강준휘 어린이가 저렇게 작게 보일 정도로 레고 블럭을 엄청 이용하여 조립을 했네요. 테마파크 이름이 레고랜드이니, 주변이 전부 레고천지입니다. 스타워즈에 이어 쥬라기공원 입장. 빰빰빰빰~ 이제 놀이기구를 슬슬 타줘야하는데… 피규어 보느라 정신이 없는 가족들… 뒤에 보이시는 프로젝트X…. 어린이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어른의 탈것을 기대하셨다면 아마도 시시하게 느끼셨을 것입니다. 여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입니다. 현란하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강준휘, 강재인어린이… 이 놀이기구…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달리 매우 박진감 넘칩니다. 그리고 아래 매우 시시해보이는 놀이기구… 간김에 놀이기구를 다 타보고자 하는 일념하에 탑승했습니다. 그치만 왠지 좋아하는 우리 어린이들… 다음은 현란한 미끄럼틀… 왠지 좀 썰렁해 보이는것 같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기뻐했답니다. 그리고 한번 씩 더 탔다는… 왕처럼 사자 의자에 앉아 포즈 취하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입니다. 이 기운을 받아 공룡을 가지고 놀아볼까!? ㅋㅋ 그리고 아래 놀이기구. 제 기억에 아래 놀이기구가 레고랜드에서의 최고의 놀이기구인것 같습니다. 코스도 길고, 아이들 만족감도 장난 아닙니다. 다음은 해적선을 타는 우리 어린이들… 그런데 이상하게 물에 쫄딱 젖어 있죠? 뭘 했길래… 나중에 봤더니 배를 타지 않는 어린이들은 밖에서 물총으로 배에 탄 어린이들을 맞출 수 있더군요. 우리 어린이들… 너무 좋아해서 이 자리를 30분 넘게 떠나지 못했답니다. 저 흡족해하는 강준휘 어린이의 얼굴 표정 좀 보세요. 멋쟁이 강재인 어린이의 빨간 레고 배 운전 솜씨… 명품이었답니다. 레고랜드(Legoland Resort)를 레고렌드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특이한 화장실 표시 좀 보세요. 앙증맞게 다리 한쪽을 꼰 모습이 너무 재미납니다. 여자 화장실의 안내 표지판은 양 다리를 꼬았네요. 하하 아래 수중보트를 다는 놀이기구… 너무 박진감 넘쳐 보여서 타고 싶었는데요. 우리 강준휘 어린이와 문선미 여사의 순간 촬영은 다음과 같이 찍었습니다. 아래 타워는 남산타워? 아님 도쿄타워? 아니지요. 시애틀에 있는 스페이스니들입니다. 이른 아침 개장 할 때 들어간 레고랜드(Legoland)… 문 닫을 때 까지 놀다 나왔네요. 이거 하루만에 다 놀기 너무 힘든 코스인 것 같습니다. 1 Legoland Dr, Carlsbad,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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