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Grand Canyon) 관광 -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6시에 셔틀 버스 타고 웨스트 림(West Rim)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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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Grand Canyon)…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래이는 곳입니다. 보통 그랜드캐년이라 하는 관광지라 하면 웨스트림(West Rim), 사우스림(South Rim)… 두 곳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간 웨스트림(West Rim)은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버스로 4-5시간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기다린 곳은 저희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Silver Seven Casino라는 곳입니다. 우리 어린이들… 잠에서 덜 깬것 같은 모습이네요. 날이 슬슬 밝아 오는데 버스는 오지 않고… 분노에 차 여행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오고 있다는 말만 하네요. 기다림에 치졋지만 왠지 한컷 남기고 싶어 찰칵 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버스가 와서 탑승 한 우리 가족. 우리 문선미 여사는 기쁨의 하품으로 기쁨을 만끽 해 봅니다. 아래 보이는 오랜지색 가방은 2013년을 강타했던 코오롱 가방. 지금은 사람이 꽉 차지 않았지만, 이 사람들이 곧 한 장소로 모이게 됩니다. 마트에서 하나 산 물인데… 물이 나이아가라라고 쓰여져 있네요. 우리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크~ 제가 보기엔 엄청 잘생겨 보이는데요. 아끼는 젤리 3종세트를 보여주네요. 이번 그랜드캐년 여행의 첫번째 코스… 후버 댐(Hoover Dam)입니다. 씩씩한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을 보세요.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약간 찡그립니다. 햇빛이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쬐면 피부암… 뭐 이런거 걸린다고 하니… 조심스럽기도 하고. 저도 기념으로 몇장 남겨야 할거 같아 아래와 같이 찍어 봅니다. 여기 사진에 담지는 못했는데… 후버댐 전망대에 매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버스 안에서 틀어 준 비디오에서 들은 내용과 정보의 바다에서 발견한 정보를 짬뽕하여 적은 것입니다. 1931년 건설이 시작되어 1935년 마지막 콘크리트가 타설되었는데 당초 계획보다 2년 앞서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댐 건설에 들어간 시멘트 양은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2차선 도로를 건설하는데 충분한 양의 콘크리트였다고 하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착공에서 완공까지 11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1935년 9월 30일 후버 댐의 준공을 선언하였고, 1년 후인 1936년 발전소 시설이 완공되어 그래 10월 첫발전을 시작한 이후 1961년 17번째 및 18번째 발전기가 상업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버 댐은 당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설비 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건축물임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블록모양으로 댐을 분할 시공하는 등 획기적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건설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촉진했다고 합니다. 댐의 이름은 처음에는 볼더 댐(Boulder Dam)이라고 지어졌고 부근에 댐 종사자 등이 거주하는 볼더시티가 건설되기도 했는데, 1947년 제31대 후버 대통령을 기념해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연방개발국이 관리하는 후버 댐 건설로 인해 미드호가 생겼는데, 부근 일대는 미드호 국립레크리에이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광도시인 라스베이거스와는 48km 정도 거리입니다. 버스를 2번 갈아타고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에 도착했습니다. County Road 7 Tags: Grand Canyon Grand Canyon Skywalk Hoover Dam Los Angles Nevada Skywalk West Rim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그랜드캐년 여행 라스베가스 미국 웨스트 림 프리미엄 아울렛 후버댐 후아라파이 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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