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Yosemite)에서 라스베가스(Las Vegas)로 출발하기 위한 아침 맞이 - 전날의 현란했던 여행 후유증으로 피로가 풀리지 않았던 아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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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요세미티(Yosemite)에서 맞이하는 아침... 얼굴이 팅팅 불었네요.
오늘은 네바다(Nevada)주의 라스베가스(Las Vegas)로 이동을 하는 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역시 미국은 썬크림 바르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똑같이 햇빛을 쪼여도 미국에서 쪼이면 살이 더 많이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곳 요세미티에는 곰이 자주 출현하는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곰조심 팻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우리 공주 강재인 어린이... 어제 데니스(Denny's)에서 얻은 기념품에 음료를 넣어 홀짝 홀짝 마시며 차에 탑승하십니다. 호텔을 떠나며 마지막으로 호텔 주차장을 흟어 보았습니다. 요세미티를 떠나기 전 왠지 기름을 듬뿍 넣어야 할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 주유소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마눌님 무릎에 있는 귤... 저거 만다린 오렌지라고 그래서 산건데... 왠지 귤이 우리나라 귤이랑 다르네요. 아마 만다린이 아니라 텐더린이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귤껍질이 우리나라 감귤보다 두꺼웠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맛은 좋았으나, 귤껍질 까기가 좋지 않았다는... 기름을 넣고 이제 출발합니다. 바이바이 요세미티- Tags: 1904년 California Denny's Los Angles Oakhurst Tehachapi YMCA 호텔 부페 Yosemite Yosemite Hotel 감귤 곰조심 공주 귤껍질 기념품 뒷풀이 라스베가스 만다린 미국 빨레방 샤워실 요세미티 볼거리 요세미티 호텔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출장 텐더린 프리미엄 아울렛 피어39 호텔 주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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