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해보지도 못한 동경 아오야마 잇초메의 다양한 먹거리들–먹거리들아… 내가 나중에 그동네 가면 한번 들러줄께… 시간이 없어서 먹을 수가 없었엉–아오야마 잇초메 역은 주요 역과 가깝고, 볼거리도 많아
저희 가족 일본의 주요 숙박지였던 아오야마 잇초메의 음식점들입니다. 떠나기 전날 밤 가지 못한 아쉬움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포스팅 해 봅니다.
1) 파스타 전문점 라 파우사(LaPausa)
파스타 전문점인데 피자도 판매하나 봅니다.
2) 테이온 – 오물렛, 피자, 각종 스프 등을 판매합니다.
3) 카페 크로아상 – 카페이름과 마찬가지로 각종 빵을 커피와 함께 판매합니다
4) 서브웨이(Subway) –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샌드위치 전문점 –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생각해보니 재미나네요. 지하철역에 서브웨이가 있다니…
5) 인도 카레/난 전문점 다-리-
이거 무슨 음료수인지 궁금했는데, 시간 없어 못먹었네요.
6) 멜란지(MELANGE)
7) 그릴&다이닝 – 딘덩(Dindun)
8) 도토르(Doutor)
9) 라면 전문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우리 식구들이 숙박지였던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제팬(Hotel Asia Center Of Japan)로 향하는 우리 가족들의 씩씩한 모습입니다.
뭔가 아쉬움이 묻어 나는 아래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
아오야마 잇초메역은 록본기(롯본기), 시부야, 신주쿠 등 주요 역과 가깝고, 영빈관, 동경대, 일본 방위청, 국립 가스미가 오카 육상 경기장, 메이지 신궁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깝습니다.
지금 보니 록본기(롯본기)까지 바로 가는 지하철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