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내 도심 산책로는 신주쿠를 걸어다니며 만끽한 또 다른 1%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시기가 6월이라 모기가 우리 어린이들의 피를 빨아먹었다는 것.

일본인들이 조경에 관심이 많고, 또 이 산업이 발전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산책로 내 조경이 매우 잘 되어져 있어서 이 점이 매우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100m 안밖의 작은 산책로였지만,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이 곳에 들어올 수 없도록 막아 놓는 등 사람을 위한 배려가 매우 느껴지는 산책로였습니다.

한가지 이곳의 정확한 지도상의 위치를 찍을 수 없어 가고자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시부야 100엔샵 방문–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들로 가득차 손님들이 끊기지 않는 훌륭한 매장–게이부 다이고쿠(Keibu Daikoku)-시부야역 남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시부야의 길거리 락밴드 공연–목이 터저라 열창하는 락밴드를 보면 박수가 절로 나와
JR선 타고 신주쿠에서 시부야로 이동–지하철 안에서 휴대폰하는 여고생 보니 한국과 비슷, 무좀약 선전은 흥미진진해
니시 신주쿠 중심거리의 우뚝 선 건물들과 게이오백화점(Keio Department Store) 내 슌사이 코우지 지하 식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꼭 맛봐야 할일본식 오방떡
신주쿠 역 앞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매일 오후 4시 이후면 학교를 마치고 길거리에 나와 공연하는 고교생 밴드들을 쉽게 볼 수 있어
신주쿠의 명소 – 하나조노진자(화원신사) – 마츠리가 열리는 날이면 이곳은 현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 차게 되는 곳으로 부부원만, 사랑, 임신에 효험이있다고하여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
신주쿠 Coffee Lambre – 복고풍 카페로 일본 청춘 남녀들의 단골 데이트 코스 – 에어컨 빵빵하고 푹신한 쇼파가 제공 되 – 파르페는 이곳 인기 메뉴
록본기(롯본기)에서 신주쿠로 지하철로 이동–에도선 타고 4정거장 가거나 시부야에서 갈아타고 JR선으로 갈아타고 가면 되
동경의 랜드마크 록본기 힐(롯본기 힐)–거미(Spider) 상, 모리 아트 뮤지엄(Mori Art Museum), 도쿄 시티뷰(Tokyo Cityview) 등 볼거리가 다양한 꼭 가봐야 할 명소
아오야마 잇초메에서 아카사카를 거쳐 록본기(록폰기,록뽄기)힐까지 워킹–로마에서의 휴일에 나오는 진실의 입이 있는 이노테카 로마노,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 한국식당은 보너스, 록본기까지 걸어서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 흥미진진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