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스 스트리트 탐험 - 이곳에서 판매하는 쥬스는 꼭 맛봐야 할 필수 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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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스(Bugis) 트리트는 싱가폴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부기스라는 발음을 들으니 저는 처음 “부기우기 정글”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그러나 부기우기와 부기스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거… 벤쿨린 스트리트(Bencoolen Street)에서 부기스 지하철역(Bugis MRT station)까지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부기스 스트리트(Bugis Street)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마치 재래시장 내지는 남대문이나 동대문 같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들어서자마자 왠지 코를 찌르는 듯한 느낌의 냄새가 나는데, 그 과일의 이름은 “두리안”입니다. 동남아 과일의 왕이라고도 하죠. 맛은 끝내줍니다.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부기스 스트리트(Bugis Street)에서 판매하는 과일은 주변 편의점이나 백화점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했던것 같았습니다. 이곳의 분위기가 동대문이나 남대문같은 느낌이 들었던것은 위와 같이 시계를 판매하는 매장이 여러 곳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들르는 그곳… 바로 아래와 같이 생과일 쥬스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라임 쥬스, 레몬 쥬스, 수박 쥬스, 망고 쥬스, 리치 쥬스 등… 이름도 생소한 쥬스들이 여기서 판매 됩니다. 가격은 대략 싱가폴 달러로 1달라 내외입니다. 쥬스를 하나씩 사서 들고 이곳을 탐험하노라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가게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이곳에 밥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상당 수 되시는 모양입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음식들… 싱가폴에서의 음식 주문 방법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싱가폴에 가시면 생과일 쥬스는 꼭 맛보세요. 특히 라임 쥬스…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Tags: Bugis Bugis Junction Bugis MRT Bugis Street National Library 남대문 동대문 두리안 라임 쥬스 레몬 쥬스 리치 쥬스 망고 쥬스 미시암 베지터리안 벤쿨린 스트리트 부기스 MRT 부기스 스트리트 부기스 정션 부기스 지하철역 부기우기 수박 쥬스 시청 싱가포르 호텔 싱가폴 싱가폴 명소 싱가폴 호텔 싸만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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