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어린이 돌보기 10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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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발표한 천식어린이 돌보기 10계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다면 천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관리한다. :영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약 70% 정도에게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생긴다. 2. 자녀의 천식 ‘행동 계획’을 서면으로 작성한다. :규칙적으로 투여하는 약물, 천식 발작시 대처 요령, 응급 상황시 연락할 부모 및 담당 의사의 연락처 등을 적어 두고, 항상 참고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3. 유아원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자녀가 천식 환자임을 미리 알려준다. :약물 투여 등 응급상황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4.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서식하지 않도록 항상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5. 부모는 반드시 금연한다. :흡연은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며,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동은 천식 발병률이 약 30% 정도 높다. 6. 실내에서 동물을 기르지 않는다. :애완동물의 털, 비듬, 침, 배설물은 기관지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7.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철에는 마스크를 한다. :보통 때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 같은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8.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은 천식 발작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9. ‘운동 유발성 천식’ 환자는 운동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필요한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한다. 10. 정확히 진단을 받고 꾸준히 치료한다. :증상이 있을 때뿐 아니라 없을 때도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한다 Tags: 곰팡이 금연 동물 먼지 습도 알레르기 온도 유아원 집먼지 진드기 천식 천식 발작 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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