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방부제, 어린이 행동장애 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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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첨가물들에 신경쓰는 엄마는 거의 없습니다. 2007년 9월 17일자 SBS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진의 연구 내용을 하기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연구진은 어린이 3백 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고농도의 첨가제, 보통 수준 첨가제,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음료를 마시게 했습니다. 그 결과 고농도의 첨가제가 섞인 음료를 마신 어린이들에게서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확인했습니다. 특히 색소와 방부제는 모두 10세 미만 아이들의 알러지 증상을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특히 방부제인 안식향산과 타르 등 각종 색소 혼합물이 과잉행동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어린이의 10%가 과잉행동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 2곳이 이들 인공 첨가물을 제품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ags: 과잉행동 장애 방부제 사우샘프턴 대학 색소 안식향산 육아 음료수 인공 첨가물 첨가제 타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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