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물이니까 0도 아래에서 얼겠죠 ? 그것쯤은 알고 계실겁니다..
근데 바닷물은 어나요 ? 동해바다가 얼었다는 소리 못들어 보셧죠 ?
바다에는 염화나트륨을 포함한 무기질들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모래알겡이들이 녹아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액체에 녹거나 침투(?)하면 액체의 녹는점,끓는점,어는점이 변화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눈이 펄펄 내렸어요 ..
날씨가 추워지고 온도가 떨어지면 지표면 위에 눈들이 얼겟죠 ?
그럼 교통마비도 되고 사고 위험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지표면 위에 염화나트륨이나 칼슘을 뿌리면 거기에 있는 소금성분때문에
눈이 얼지않고 어는점은 낮아지기 때문에 얼지않고 눈상태에서 녹아서 물이 되거나 경비아저씨들이 치우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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