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차이가 커서 아예 단열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법한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건물에는 이 재료로 단열을 할 수 없게끔 법으로 정해져 있기까지 합니다. KS 등의 검증을 받은 단열재료와 나무는 대략 20배 이상의 성능차이가 있거나 더 있습니다. 그러니 비교자체가 안된다는 결론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좋게 봐도 일반적인 단열재 50 mm = 나무 1미터두께 정도 되는군요. ^^;
윽, 그리고 석고보드나 나무같이 실내습도등으로 물을 함유할 수 있는 재료는, 물을 먹게되면 성능자체가 변화되어 열전도성능이 증가되어 더욱 단열성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최악의 경우 수십배이상을 능가하게 됩니다. 이에반해 일반단열재는 수분흡수가 안되는 재료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