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100개 회사 중 상위 1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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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존스(1위) =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 본사를 둔 투금업체로 직원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철저한 수익 배분이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직원 급료의 3.8%를 직업 훈련에 사용하는가 하면 직원당 평균 훈련 시간이 146시간에 달하고 있으며 전체 지분의 25%를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 배분이 철저하며 해고가 없다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 ▲컨테이너 스토어(2위) = 텍사스주 댈러스에 소재하고 있으며 소매업계에서는급료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고 요가반 운영, 마사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자랑. ▲알스톤 앤드 버드(3위) =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법률 자문회사로 지난해 9위에 랭크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톱10에 오른 뒤 올해는 3위로 다시 수직 상승했다.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무엇보다 중시하며 다른 법률회사와는 달리 올해 단 한명도 해고하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고 직원들을 위한 축하 파티를 자주 여는 것으로유명. ▲자일링스(4위) =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반도체업체로 최근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무해고 정책' 포기를 거부함으로써 직원들을 보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 직원들은 지난해 6%의 임금 감축을 감수했으며 최고경영자는 연봉이 20%나깎였다. ▲어도비 시스템스(5위) = 역시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그래픽 전문전자업체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회의 및 순환 근무 체제와 함께 금요일 밤 맥주파티 등 파티 문화가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유명. ▲아메리칸 캐스트 아이언 파이프(6위) = 앨라배마주 버밍햄이 본사 소재지인철강업체로 20년 이상 근속 직원이 전체의 20%이상이며 이직률은 올해에 포천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회사 100개' 가운데에서도 가장 낮은 1.5%에 불과. ▲TD인더스트리스(7위) =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건설회사로 직원 지분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료와 기업보험 체계를 연계시키는 등 저소득 근로자의 복지에각별한 신경. ▲J.M. 스머커(8위) = 오하이오주 오빌에 위치한 식품업체로 105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퇴직자와 배우자에 대한 건강보험혜택을 주는 동시에 직원 금연반 운영,자선 활동을 위한 무한대 유급 휴직 등을 보장. ▲시노버스(9위) = 조지아주 컬럼버스에 위치한 금융업체로 직원 육아, 체육관운영, 수익 배분, 연금제도 등에서 좋은 평가. ▲웨그먼스 푸드 마켓(10위) = 뉴욕주에 있는 수퍼마켓체인으로 자선 활동을 하거나 아픈 애완 동물을 돌본다는 명목으로도 휴가를 줄 정도 자료출처: 조선일보 Tags: GWP Great Work Place 경제 스머커 시노버스 알스톤 앤드 버드 어도비 시스템스 에드워드 존스 일하기 좋은 회사 자일링스 좋은 회사 컨테이너 스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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