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골인하고 싶다면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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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알버트 메라비안이라는 교수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시각적인 요소가 55%, 그리고 청각적인 요소가 38%, 말의 내용이 7%의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다. 비언어적인 요소가 97%를 좌우한다는 의미다. 특히 첫인상에서는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정보에 의해 대부분의 판단하고 상대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게 된다. 얼마 전 라디오 방송에서 첫 만남에서 꼴불견 이성과 호감가는 이성의 행동에 대해 청취자의 의견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꼴불견 남성은 색깔 않맞는 체크무늬 옷을 아래위로 따로따로 입고 온 남자, 자기 자랑을 늘어 놓고 마치 취조하듯이 질문하는 남자, 내가 열심히 얘기하고 있는데 화장지 찢어서 돌돌 말고 있는 남자 등이었고 여성의 경우는 말끝마다 톡톡쏘고 웃음이 없는 여성, 공주병 환자 등이었다. 그런가 하면 호감가는 남자는 웃는 모습이 하회탈 같은 남자, 내가 얘기 할 때 잘 들어 주고 웃어 주는 남자, 여성은 너무 진하지 않은 화장에 옷입는 센스가 있는 여자,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라는 대답이 많았다. 대부분 외모와 얼굴 표정에 관한 언급이 많았다. 멋진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먼저 첫인상의 특징을 알아보자.
그러므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가능한 좋은 컨디션일때 사람을 만나라.
심리학자들은 30초 안에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아니 더 빠른 순간에도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느낌이나 이미지를 인식 할 수 있다. 머뭇거리다간 기회를 잃어 버린다. 평소에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야 한다.
나에게 “당신의 첫인상은 이런데 실제 그렇습니까?” 라고 친절하게 물어 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인식 안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뿐이다.
나는 가끔 사람들로부터 가수 주현미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썩 유쾌하진 않지만 그러나 상대방은 그래서 더 나를 친근하게 느낄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당신을 연관지어 첫인상을 느낀다.
Tags: 미소 알버트 메라비안 외모 웃음 이성 집중 첫인상 청춘사업 커뮤니케이션 표정 행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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