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식 폭탄주 | |||
| |||
먼저, 병권(양주병, 맥주병을 이용하여 폭탄주를 만들 권한을 의미)을 갖는 사람을 지정합니다. 대개 처음에는 그 자리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 병권을 가지게 되죠.. 병권을 갖는 사람이 폭탄주를 한잔 또는 두잔씩 제조합니다. 맥주잔 안에 양주잔에 들어가야합니다. 받침(보통 넓은 접시나 쟁반에 물수건을 얹는 것을 이용합니다)에 얹어 순서대로 폭탄주를 돌립니다. 다만, 첫잔은 병권을 가진 사람이 마셔야 합니다. 폭탄주를 받은 사람은 폭탄사를 해야합니다. 폭탄사란, 폭탄주를 마시기전에 그날의 소감이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한번에 폭탄주를 비우고 맥주잔을 흔듭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겠죠? ^^ 맥주잔을 병권 가진 사람에게 반납합니다. 이런형식으로 모두에게 폭탄주가 돌아가면, 마지막에 병권자가 폭탄주를 한잔 더 마십니다.(꼭지점을 찍는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병권자가 폭탄주를 제조할 다음사람을 지정하여 병권을 넘깁니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 반복이죠.. Tags: 병권 사법연수원식 폭탄주 폭탄주 폭탄주 만드는 방법 | |||
| |||
|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
SIMILAR POSTS 폭탄주란 무엇인가 ? |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도시열섬 현상이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