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왜 여름만 되면 열대야 현상이 일어날까?

열대야 현상은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발생한다. 한낮의 강한 열을 받은 콘크리트 빌딩과 아스팔트 도로가 밤에도 계속 복사열을 내뿜는 가운데 바람도 초속 3m 미만으로 약하게 불면서 뜨거운 공기가 대기 중에 정체하기 때문이다.

밤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더위와의 전쟁이 선포된다. 인체가 수면을 취하기 가장 적당한 온도는 20도정도라고 한다. 외부온도가 너무 높으면 체내의 온도를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흥분해 각성상태가 되므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된다. 이렇게 생체리듬이 깨지면 잠을 자도 온몸이 무겁고,낮에는 꾸벅꾸벅 졸거나 두통?^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열대야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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