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짜증나는 열대야에서의 숙면 요령

1) 낮잠은 줄이고 밤잠을 늘려라 !!
2) 체온 낮추고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라 !!

덥고 짜증나는 열대야에서의 숙면 요령

2004년 7월 11일자 헤럴드 경제 신문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한창인 밤에서도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끝나면서 밤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반복되고 있다.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돼 일의 효율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쌓이게 된다. 열대야를 이기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낮잠은 자지 말라=낮잠은 열대야 수면의 최대 적이다. 낮 시간에는 열심히 일하도록 하고, 되도록 낮잠은 피한다. 혹 낮잠을 자더라도 30분 이상 자지 않는다.

◆ 체온을 낮추라=열대야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한 체온을 낮추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우선 창문을 열어 충분한 환기를 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에어컨을 이용할 경우 실내를 장시간 밀폐시키고 외부온도보다 너무 낮게 유지하면 두통과 피로감을 악화시키고 여름감기를 일으키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에어컨은 1시간 이상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바깥 기온과는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흐르게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하지만 선풍기 바람도 오랫동안 직접 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잠에 대한 걱정을 버리라=잠을 잘 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잠들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강박관념은 그 생각 자체가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잠을 못 자는 사람은 오늘도 못 잘까 미리 걱정한다. 특히 내일 할 일이 많은데 오늘 못 자면 내일 일에 지장을 줄까봐 걱정한다. `못 자면 좀 피곤하고 말지` 식으로 편하게 생각하는 게 오히려 낫다.

◆샤워는 기본=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가벼운 목욕을 한다.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흥분을 일으키는 술, 커피, 콜라, 사이다, 홍차, 담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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