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잉는 온난화현상때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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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기단은 바다에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습도가 높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햇볕이 없는 밤에 기온이 하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증기가 온도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기온이 잘 하강하지 않게 되지요. 사람은 체온이 36.5도를 유지하는 정온동물(?)이기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배출하고 배출된 땀이 증발하며 체온을 빼앗아가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으면 증발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땀이 증발하지 않고 따라서 더 덥게느껴지죠. 덥기때문에 짜증이 더 많이 나서 사건,사고가 많아질 수 있고요. 밤에 잠을 잘 수 없기때문에 수면부족현상이 발생합니다. 열대야가 과거보다 자주 발생한다면 이유는 지구가 따뜻해지는 온난화현상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Tags: 습기 습도 열대야 열대야현상 온난화현상 체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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