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2지구 분양 7월에서 8월로 연기

은평 뉴타운 2지구 우선분양 물량과 1지구의 미계약 물량 등 640여가구가 내달 초 공급될 전망이라고 2008년 7월 4일자 건설타임즈는 보도 했다.

SH공사는 4일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 1ㆍ12ㆍ13단지의 우선분양 물량 177가구와 1지구의 잔여가구와 부적격 당첨자를 비롯한 계약포기 당첨자들의 미계약 물량 46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이달 말 진행, 8월 초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번에 공급될 2지구 물량은 ▲84㎡ 59가구 ▲101㎡ 73가구 ▲134㎡ 4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당초 총 1345가구를 동시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조성 공사 중 문화재가 발굴돼 공정 진행 별로 분양시기를 조정해, 177가구만 우선 분양하고 나머지 1168가구 분양은 내년 상반기로 미뤄 놓은 바 있다. 

2지구 우선분양 물량과 함께 분양될 1지구 미계약 물량은 ▲84㎡ 210가구 ▲101㎡ 96가구 ▲134㎡ 111가구 ▲167㎡ 50가구 등이다. 

1지구의 경우 추가 계약취소분이 물량에 추가될 수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2지구 물량이 1지구 물량에 비해 훨씬 높은 청약가점 커트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2지구는 1지구보다 지하철역이 가깝고 중심상업지구와도 근접해 있어 입지는 좋은 반면 일반 공급물량이 훨씬 적기 때문에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