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오후 6시-7시 사이에 발병률 가장 높아 | |||
| |||
최근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시간은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라고 한다.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은 발병 후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질병이다. 발병 주기를 알 수 없고, 발병 한다고 해도 주로 새벽이나 아침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고 한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30개 종합병원에서 뇌졸중 환자 2,000여 명을 분석한 결과로 더욱 신빙성이 높다. 하지만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일지라도 예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험소지를 낮출 수 있다. 이에 김도균혈관외과 김도균 원장은 "경동맥 검사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해 경동맥 질환과 뇌졸중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대동맥과 뇌혈관을 잇는 경동맥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경동맥 혈관 안쪽 벽에 '찌꺼기(프라그)'가 끼어 협착이 이뤄지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결국 찌꺼기가 떨어져 혈관을 타고 뇌로 올라가는 위험을 초례하게 된다. 이는 작은 혈관들을 막아버리고, 이후 혈액 공급이 안돼 뇌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비록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일지라도 경동맥 검사를 통해 협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날 때 내경동맥내막절제술을 받아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고 또 그와 함께 재발도 방지할 수 있다. 야근, 당직, 식습관 등에 있어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크고 작은 질병을 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뇌졸중은 더욱더 큰 위험소지를 안겨줄 수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예방이 필요하다. Tags: 경동맥 경동맥 검사 뇌졸증 뇌졸증 발생 뇌졸증 예방 뇌졸증 원인 뇌혈관 대동맥 사망률 중풍 중풍 발생 중풍 예방 중풍 원인 프라그 | |||
| |||
|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
SIMILAR POSTS 뇌졸증(중풍) 전조증상 치료 |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