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입냄새의 원인

1. 비위의 습담에 의한경우

비위의 습담에 의한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현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로 인해 우리 몸의 소화기관으로 하여금 불필요한 소화액을 배출하도록 하고 위장과 같은 소화기 계통에 열을 발생시켜 입냄새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2 . 간열에 의한 경우

말 그대로 간에 열이 있는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주로 술과 담배를 자주 하는 남성들에게서 나타납니다.
보통 소주나 맥주 등의 술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열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간에 열이 있는 사람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 눈이 뻑뻑하다고 느끼면서 시력도 감퇴합니다. 뿐만 아니라 간의 열이 위로 올라와 입 안을 마르게 하고 설태를 증가시켜 입냄새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3. 폐열이나 폐옹의 경우

이 경우는 다른 경우와 달리 약간 비린듯한 입냄새가 납니다.
폐라고 하니까 혹시 담배하고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겠지만 사실 폐는 우리의 마음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잘 받고 조울증의 증상을 보이는 여성의 경우, 폐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 니다. 흔히들 평생 담배 한 개비 안 피던 사람이었는데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폐에 이상이 온 경우입니다.  물론 감기의 후유증으로 폐에 이상이 생겨 구취가 날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폐에 열이 쌓여 입냄새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신장의 열에 의한 경우

신장에 열이 있어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나는 냄새는 다른 경우에 비해 심하게 역합니다.
첫번째, 비위의 습담에 의한 경우가 “아! 입냄새가 좀 있구나” 라고 인지할 수 있는 정도라면 이 경우는 1미터 떨어져서 이야기를 해도 바로 그 역한 냄새 때문에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는 정도의 냄새가 납니다.
이런 사람들은 턱에 붉은빛이 돌며, 눈을 내리뜨고 밝은 것을 싫어하고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장이 안 좋아 소화불량에 잘 걸리고 대변을 시원스럽게 보지 못하며 소변을 가늘게 보기도 합니다. 또한 고환 밑에 습기가 많고 허리 깊숙한 속에서부터 묵직한 느낌으로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 서 몸을 구부리지 못하고 식은땀이 잘 나며 다른 맛보다도 짠맛을 강하게 느끼고 일명 화장실 냄새라고 하는 역한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있으니까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빠른 시일내로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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