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무좀, 발톱무좀으로 알려진 조갑진균증 원인 및 치료방법 | |||
| |||
손톱무좀, 발톱무좀으로 알려진 조갑진균증은 손톱과 발톱에 곰팡이(진균)가 침범하여 생기는 감염증이다. 무좀이 생기면 손발톱이 하얗게 되거나 노랗게 변색되며, 손발톱이두꺼워지고 뒤틀리거나 들뜨기도 한다. 또 가장자리에서부터 백색이나 황색의 가루가 부슬부슬 떨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손발톱이 거의없어져 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손발톱이 피부를 눌러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물론손발톱무좀은 치료 가능한 질환이지만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원인 손발톱무좀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손발톱이 자라나는 속도가 점점 느려져서 그만큼 곰팡이에 감염되기가 쉽기때문이다. 또 팔다리의 혈액순환장애, 당뇨병, 손발톱의 기형, 유전적 요인 등도 발생 가능성을 높여주는 인자들. 공기가 통하지않는 꼭 끼는 신발이나 장갑을 장시간 착용했을 경우, 손발톱을 손질하기 위해 손톱깎이나 줄을 사용하다가 상처를 낸 경우에도손발톱무좀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치료 손발톱무좀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치료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방치해두면 미용상 문제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계속해서 곰팡이를 양성하여 만성적인 무좀의 원인이 되며, 다른 피부 염증을 끊임없이초래하므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방법으로는 먼저 외과적 수술법이 있다. 이 방법은 치료효과는 무척 빠르지만 고통스럽고 불편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경구복용 무좀약 치료는 매우 간편하지만 위장장애나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그외 외용제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있다. 매니큐어 타입의 외용제를 쓰면 부작용은 비교적 적지만 치료효과가 약한 편. 두꺼운각질층인 손발톱 밑의 피부까지 약효가 침투하기 어려워 치료가 손발톱에만 국한되며 재발률이 높다. 반면 바르는 액상 외용제는치료가 아주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다. 또한 손발톱과 피부를 동시에 치료해주므로 효과 만점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예방 지침서 무좀균은 각질층에 깊숙이 달라붙어 있어 일시적으로는 나은 듯 보여도 서서히 시간을 두고 다시 증식하므로 손발의 피부 무좀을 깨끗이 치료하여 손발톱으로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무좀균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신발이나 양말을 다른 사람과 같이 신지 않도록 하고 신발을 고를 때는 너무 꽉 조이는 것을 피한다. - 팔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고 틈틈이 손발에 바람을 쏘여주어 습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한다. - 매일 따뜻한 비눗물에 발을 닦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 건조시킨 후 가볍게 파우더를 뿌려준다. - 손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옆모서리를 파서 상처가 나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Tags: 무좀 무좀 예방 무좀 원인 무좀 증상 무좀 치료 무좀 특징 발톱무좀 손톱무좀 조갑진균증 | |||
| |||
|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
SIMILAR POSTS 발톱의 가장자리가 구부러져 자라면서 살속으로 파고드는 내향성발톱 |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발 냄새 제거특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