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무좀치료 요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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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을 씻은 후 또는 신을 벗은 뒤 마른 수건으로 무좀이 생긴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닦아 주고 건조해 줍니다.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특히，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뿌려 습기 차는 것을 예방하고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신어 통풍이 되도록 합니다. -집에서는 되도록 양말을 신지 말고 맨발로 생활하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나일론이나 망사 양말보다는 흡습성이 좋은 면 양말을 자주 갈아 신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발의 선택도 무좀의 예방에 무척 중요한데， 땀을 흡수하는 천연 가죽이 좋으며 신을 자주 갈아 신고 신발을 신고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공 시설의 슬리퍼， 발수건 등을 함께 쓰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발수건이나 매트는 따로 사용하여 다른 가족의 전염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곰팡이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고 번식하기 때문에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을 시원하게 한다든가， 양말을 부지런히 갈아신는 등 평소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좀이 낫기 어려운 것은 각질층 안에 기생하고 있기 때문에 무좀 환경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질층안에 기생하는 백선균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려움이 조금 완화되는 정도로는 백선균을 제거한 것이 아닙니다. 각질층 안에 기생하는 무좀균(백선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제를각질층 속까지 일정시간동안 끊임없이 침투시켜 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며 진료법피부병은 진단이 중요합니다. 피부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인이 피부에 생긴 병변을 보고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종합 피부 연고를함부로 바르다 악화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무좀균을 확인하여야 하며 진단을 먼저받고， 치료를 받아야 불필요하게 약물을 사용하거나， 잘못된 치료를 받아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우선 육안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법을 결정케 됩니다. 진균 확인 검사로는 우드 라이트(Wood light) 검사，과산화 칼륨액(KOH) 직접 도말 검사법， 진균 배양 검사 또는 피부 조직 검사 등이 있습니다. 그 중 KOH 직접 도말검사법은 모든 피부 진균 감염증의 기본이 되는 검사법입니다. Tags: 무좀 무좀 예방 무좀 원인 무좀 증상 무좀 치료 무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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