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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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08-06-03 0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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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이 하루에 생산하는 눈물의 양은 보통 2∼3㏄ 정도.

점액층, 수분층, 지방층으로 이뤄진 눈물은 눈의 표면을 부드럽게 덮어서 눈을 보호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눈을 한번씩 깜박일 때마다 흘러나온 눈물은 안구 표면의 노폐물 등을 씻어낸 뒤, 눈물관을 타고 콧속으로 흘러들어가 사라지고 대신 다시 새로운 눈물이 나온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된다.

그만큼 눈이 피로해지고, 생활이 불편해지는 것.

일단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뻑뻑해진다.

또한

눈이 붉게 충혈되고
심하게 부시고 따가우며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고
끈적끈적한 눈곱이 끼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사람에 따라서는 두통을 호소하거나 눈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시력이 떨어지고 쉽게 눈이 피로해진다.

갑자기 콘택트렌즈를 끼기 어려워져도 안구건조증일 가능성이 높다.


Tags: 눈물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원인 안구건조증 증상 안구건조증 특징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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