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마무리 노하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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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무리는 예비신랑이 주도하세요 식사를 마치고 대화 소재가 끊어질 무렵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마무리 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때는 예비 신랑이 분위기를 보아가며 이끌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질 때는 가족과 함께 돌아가고 둘만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세요. 2.계산은 예비신랑이 하세요 식사비는 양가 어른들께서 신경 쓰시지 않도록 상견례가 끝나기 바로 전 신랑이 조용히 일어나 계산을 하세요. 차를 마시며 어른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중에 계산을 하고 오면 자리가 마무리되는 계기도 되므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계산서를 예비 신랑쪽으로 치워놓는다면 식사비 계산의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여 어른들이 계산이 신경 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약혼식까지 겸한 자리였다면 신부측에서도 절반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계산은 신랑과 신부가 같이 나가서 하도록 하세요. 3.마무리 인사하고 교통편 확인하세요 헤어질 때는 양가 어른들의 교통편을 꼭 확인하세요. 헤어질 때는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더 나누면 좋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 인사를 주고 받으세요. 4.상대방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세요 당사자들은 가능한 한 상견례 한 날 두 사람만이 약속을 잡지 말고, 부모님과 집으로 돌아가 그날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하세요. 불편함 점이나 상대방 집안에 대한 느낌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다음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세요. 집에 도착한 후에는 상대 집안에 전화를 걸어 "잘 들어가셨나 해서 연락 드렸습니다. 오늘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아주 즐거웠다고 꼭 전화라고 하셨습니다."라는 식으로 안부를 묻는 것 또한 예의 바른 방법입니다. Tags: 결혼 상견례 상견례 대화 상견례 마무리 상견례 예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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