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식사 예절

31433 
Created at 2008-05-18 17:58:09 
254   0   0   0  
먹는 행위만큼 긴장을 풀어주면서 사람 사이의 친밀감을 더하는 것도 없다.

숨막히는 대화를 잠시 느슨하게 하고 분위기를 친밀하게만들어주는 식사시간.
자칫 긴장이 풀어질 수도 있지만 이 때에도 예절이란 모자는 꼭 챙겨 쓰고 있도록 하자.

상견례 식사 예절



웃어른이 수저를 들고 난 후에 식사를 시작하고 소리 없이 조용히 먹도록 한다.
다른 사람들과 먹는 속도를 맞춰가며 천천히먹는다.

수저는 어른이 먼저 내려놓은 다음에 내려놓아야 하며,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수저를 처음 위치에 가지런하게 놓고,
사용한냅킨은 대강 접어 상 위에 놓는다.

한식,중식,일식 등에 맞는 식사 매너를 한 번 더 상기하고 갈 것.

얌전히 먹는다고 잔뜩 의식한 나머지 지나치게 깨작거려서는 안 된다.어른들 중에는 먹는 모습에서 복이 들어오느니 나가느니 평가하는 분들도 다수니까 '맛있게 먹는다'는 인상을 주도록 하자.


Tags: 결혼 상견례 상견례 예절 식사 식사 예절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 PREVIOUS
상견례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대화
▶ NEXT
상견례의 마지막 필살기 - 안부전화
  Comments 0
Login for comment
SIMILAR POSTS

상견례의 마지막 필살기 - 안부전화 (created at 2008-05-18)

강남지역 상견례 추천 장소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대화 (created at 2008-05-18)

강북지역 상견례 할만한 곳 (created at 2008-05-18)

결혼식 상견례 할만한 곳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지켜야 할 단정하고 정숙해 보이는 예절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 날짜 및 장소 선정 방법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첫인상 점수 따는 자기 연출법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지키면 점수 딸 수 있는 예절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 자리를 위한 대화 (created at 2008-05-19)

상견례 마무리 노하우 (created at 2008-05-21)

상견례 장소에 따른 예절 팁 (created at 2008-05-21)

남자가 프로포즈 하기 어려운 이유 (created at 2008-05-26)

저럼하게 준비할수 있는 프로포즈 (created at 2008-05-27)

이벤트 업체를 이용한 프로포즈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 성공 비결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에 어울리는 7가지 꽃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에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라 (updated at 2023-11-05)

어색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프로포즈 구사 방법 (created at 2008-05-27)

효과적인 프로포즈/이벤트에 대한 해법 (created at 2008-05-27)

알콩달콩 즐기는 프로포즈 이벤트 (created at 2008-05-27)

은근슬쩍 묻어가는 프로포즈 비기 5가지 (created at 2008-05-27)

괜찮은 프로포즈 선물 7가지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 성공을 부르는 아이템들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하기 좋은 장소와 방법 (created at 2008-05-27)

성공률 100%의 프로포즈 노하우 (created at 2008-05-27)

주위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포즈 테크닉 (created at 2008-05-27)

꽃과 프로포즈 (created at 2008-05-27)

남자가 여자에게 받고싶은 프로포즈 선물 베스트 10 (created at 2008-05-27)

여자가 먼저하는 프로포즈... (created at 2008-05-27)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효과적인 프로포즈/이벤트에 대한 해법 (created at 2008-05-27)

어색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프로포즈 구사 방법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에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라 (updated at 2023-11-05)

프로포즈에 어울리는 7가지 꽃 (created at 2008-05-27)

프로포즈 성공 비결 (created at 2008-05-27)

이벤트 업체를 이용한 프로포즈 (created at 2008-05-27)

저럼하게 준비할수 있는 프로포즈 (created at 2008-05-27)

남자가 프로포즈 하기 어려운 이유 (created at 2008-05-26)

상견례 장소에 따른 예절 팁 (created at 2008-05-21)

상견례 마무리 노하우 (created at 2008-05-21)

상견례 자리를 위한 대화 (created at 2008-05-19)

결혼식 상견례 할만한 곳 (created at 2008-05-18)

강북지역 상견례 할만한 곳 (created at 2008-05-18)

강남지역 상견례 추천 장소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의 마지막 필살기 - 안부전화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대화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지켜야 할 단정하고 정숙해 보이는 예절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 날짜 및 장소 선정 방법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첫인상 점수 따는 자기 연출법 (created at 2008-05-18)

상견례시 지키면 점수 딸 수 있는 예절 (created at 2008-05-18)

혈액형 순위통계 (created at 2008-02-02)

혈액형으로 보는 남녀궁합 (created at 2008-02-02)

남자 B형-여자 O형, 맞선 잘 본다? (created at 2007-10-23)

서로를 모르는 '남'과 '여'의 특성 (created at 2007-09-17)

오늘 작업 결과 (created at 2007-09-12)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의 주례사 (created at 2007-07-04)

결혼식 사회 멘트/순서 (created at 2007-07-04)

통계로 보는 남자 vs 여자 (created at 2007-05-27)

결혼준비, 결혼식순 ~ 각 과정마다 소요시간, 멘트까지 적어놈 (created at 2007-05-22)

재미있고 유쾌한 결혼식을 위한 결혼식 사회 요령 및 멘트 (created at 2007-05-22)

UPDATES

글루코사민 vs. 콘드로이친: 무엇이 더 나은 관절 건강 보조제일까? (created at 2024-04-22)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기자 (created at 2024-04-22)

햄과 소세지가 우리 몸에 일으키는 부작용 (updated at 2024-04-22)

콘드로이친의 염증 감소효과 (updated at 2024-04-22)

코사민 DS -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복합물이 함유된 퇴행성 관절 건강보조제 (updated at 2024-04-22)

삼겹살 먹을때 환상조합 (created at 2024-04-22)

일본 여중생의 특이한 취향 (created at 2024-04-22)

우리가 먹는 약물이 바꿔버린 생태계 (created at 2024-04-21)

일본에서 그린 상상속의 사무직과 현실속의 사무직 (updated at 2024-04-21)

북한 미대생들이 그린 북한 최고존엄 김정은 (created at 2024-04-21)

입사 후 1년도 되지 않은 회사에서 구조조정에 의한 퇴직 불응에 따른 해고 처리시 대응 가능한 방법 (updated at 2024-04-20)

한고은님의 옛날 사진 (updated at 2024-04-20)

소녀대 - Bye Bye Girl (updated at 2024-04-13)

대한민국 날씨 근황 (created at 2024-04-13)

성일종 인재육성 강조하며 이토 히로부미 언급 - 인재 키운 선례? (updated at 2024-04-13)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 친일파? (updated at 2024-04-13)

Marshall Ha님의 샤오미 SU7 시승기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님이 긴장할만한 느낌 (updated at 2024-04-09)

윙크하는 귀염둥이 반려견들 (created at 2024-04-08)

달콤 살벌한 고백 (created at 2024-04-08)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모습 (updated at 2024-04-02)

맛있었던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created at 2024-04-02)

자리 마음에 안든다고 6급 공무원 패는 농협 조합장 (created at 2024-03-26)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어머니 (created at 2024-03-26)

1990년대 감각파 도둑 (created at 2024-03-26)

치매에 걸린 69살의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무어를 보고 한 말 (updated at 2024-03-22)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라던 윤석열대통령 - 상황 안좋아지자 여러 전략을 펼쳤지만, 부작용 속출했던 2024년의 봄 (updated at 2024-03-13)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윤석열 대통령 (updated at 2024-03-08)

조선일보를 안본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이유 - 천황폐하, 전두환 각하, 김일성 장군 만세? (created at 2024-03-07)

광폭타이어를 장착하면 성능이 좋아질거라는 착각 (updated at 2024-03-03)

면허시험장에서 면허갱신하면 하루만에 끝나나? (updated at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