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라는 뜻을 가진 황금색 탑 - 까바예 파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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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는 우리나라로 치면 절과 비슷한 곳인것 같다. 까바예 파고다(Kaba Aye Pagoda)는 세계평화라는 뜻으로 1956년 제6차 경전결집이 열렸던 곳이다. 버마 독립 후 인도로부터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가져 오면서 지어지게 되었으며, 당시 인도의 수상 네루는 버마에 부처님 사리를 나누어 주면서 버마의 우 누 수상에게 황금색 탑을 건립할 것을 요구해 1952년 우 누의 헌금으로 지어진 것이며, 그 사리는 현재 이 탑에 모셔져 있다. 신도들이 불상 앞에서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 등을 기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경건하고 아름다와 보인다. 미얀마가 군사정권하에 있을지라도 그들의 문화는 우리의 문화와 별다르지 않았다. 볼거리가 거대하게 있는것은 아니지만 미얀마를 들르는 이들이 자주 오는 코스 중의 하나인 이곳 까바예 파고다. 시간되면 한번 들러들 보기 바란다. Tags: Kaba Aye Pagoda 까바예 까바예 파고다 랭군 미얀마 미얀마 볼거리 버마 양곤 양곤 볼거리 파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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