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많이 발생한다는 요실금

출산 후 많이 발생한다는 요실금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소변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실금은 왜 생기나요? 
여성은 반복되는 임신과 분만이라는 생리적인 과정에 의하여, 방광이나 골반을 받치고 있던 여러 근육들이 조금씩 느슨해지게 되어요실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는 갱년기가 되면 이러한 변화가 더욱 심해집니다.

최근의 의학통계에 의하면 나이든 여성의 약 40%에서 요실금을 경험하게 되며, 이중 10~15%는 전문적인 요실금 치료가 필요하다고합니다. 중년 이후 아직은 한창 활동할 나이 인데도 이와 같은 요실금으로 인하여, 위생적인 문제와 함께 심각한 생활의 위축과우울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요실금의 증상은? 
요실금이란 기침을 하거나 뛰거나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세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요실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환자의 증상과 요실금 등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지며,요실금 치료는 크게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나뉩니다.보존적요법은 운동요법, 약물요법, 자기장 치료법,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을 병행하는 방법으로최소한 3개월 이상 지속해야 합니다.수술적요법은 전에는 재발율이 높았지만 최근 부분 마취 후 테이프를 요도 중간부위에서 배쪽으로 걸어주는 빠르고 간단한TVT(Tension-free Vaginal Tape) 수술법이 개발되면서 80~90%의 완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 가이드 
골반근육 운동골반근육이란 요도, 질, 항문사이에 있는 근육들로서 기침, 재채기,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배에 힘이 들어가더라도 소변이 나오지 않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골반근육 운동은 모든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출산 후, 폐경기 여성에서 골반근육이 약해져서 기침, 재채기, 줄넘기운동 등과 같이 배에 힘이 들어가면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이나, 소변이 자주 마려운 등 배뇨장애가 있는 여성에게 많은도움이 됩니다.

골반근육 운동방법:

1 단계 : 의자의 뒤쪽에 서서 발꿈치를 듭니다.
2 단계 : 정신을 집중하여 (방귀나 설사가 나오지 않게 항문을 수축 하는 것을 연상하십시요) 요도, 질, 항문을 오므린 후 속으로 천천히 하나부터 열까지 센 후 힘을 풉니다.
한번 근육을 오므린 후 20-30초 이상 휴식합니다.

*주의사항 : 너무 피곤할 정도로 무리하지 말고 절대로 하복부 엉덩이나 대퇴부 근육에 힘을 주지 말고 숨을 멈추지 마십시오.

*골반근육 운동의 횟수 및 기간 : 위의 두 단계 운동을 10번 이상 반복하는 것을 1회 운동으로 계산하며, 이것을 하루에 3회이상, 최소 6개월 이상 시행합니다. 근육이 강해지면 10초를 유지하면서, 10회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수준은수개월이 걸리며, 너무 서둘러 기대하지 마십시오.
(지하철에서, 집에서, 화장실에서, 부엌에서, 전화 거는 중, 운전 시 신호 대기 중, TV를 시청하면서 등 장소와 때를 기리지 말고 틈틈이 시행하십시오. 체위를 자유롭게-누워서, 앉아서, 서서-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궁금해요 (FAQ) 
Q : 줄넘기를 하거나 뛰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을 흘립니다. 요사이 감기가 걸려 기침할 때 더욱 그 불편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중년기 이후에 요실금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 요실금을 전공하시는 의사에게 현재 상태에대한 정확한 진찰을 받으시고 선생님과 상의하여약물치료, 행동요법, 요실금 치료 기계이용, 혹은 수술적 치료 등의 치료방법 중에서선택하여 방침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찔끔찔끔…’ 요실금 부끄러워 말고 생활습관을 바꿔라

'찔끔찔끔…' 요실금 부끄러워 말고 생활습관을 바꿔라

 

자신도 모르게 찔끔찔끔 소변이 새는 요실금으로 남몰래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요실금은 중년 여성의 대표적인 질환이지만 요즘은 젊은층에서도 발생해 여성의 30~4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에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불편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최근 의학지식이 확대되면서 요실금은 어렵지 않게 나을 수 있는 질환이란 인식이 퍼져 부끄러움을 떨치고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그러나이들 중 상당수가 요실금은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요실금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인제대부산백병원 비뇨기과 민권식 교수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요실금에 대해 많이 알고는 있지만 소변이 샌다는 이유로 수술을 요구하는경우가 많다”면서 “요실금은 종류에 따라 수술해서는 안 되거나 수술 효과가 적은 경우가 있는 등 치료법이 다양하다고 설명해도막무가내로 수술을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과 절박성, 그리고 혼합성으로 나뉜다. 복압성 요실금은 분만, 폐경 등의 원인으로 방광이 아래로 처지거나 소변이 새지 않도록 하는 요도괄약근의 기능 쇠퇴로 발생한다.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에게 생기기도 한다.

반면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이 지나치게 민감해져 조금만 소변이 차도 참을 수 없어 새는 경우다. 절박성은 급성방광염에서 흔히 나타나며 소아나 노인에게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게 혼합성 요실금이다.

이 세 가지가 각각 전체의 1/3정도씩 차지할 정도로 요실금의 원인과 증상은 다양하다.

이들 모두 소변이 샌다는 점은 같지만 새는 환경은 완전히 다르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을 때, 또 운동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 소변이 샌다.

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도중에 참지 못하고 속옷을 적시거나 소변을 보기 위해 속옷을 내리는 중에 새기도 한다.

●수술이 능사가 아니다

복압성과 절박성 요실금은 발생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 방법도 다르다.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근육 운동이나 약물치료, 수술 등의 방법이 이용된다. 골반근육 운동과 약물치료는 운동을 멈추거나 약물을중단하면 증상이 재발하는 단점이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면 수술적 치료가 권장된다.

절박성 요실금은 수술 치료는 시행하지 않는다. 적절한 식이요법이나 방광 훈련, 약물치료 등이 주요 치료법이다. 다만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약물치료든 방광 훈련이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수술을 한다고 재발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혼합성 요실금은 통상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한다. 약물 치료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약물을 중단했을 때 쉽게 재발되면 수술로 치료를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을 하더라도 완전한 치료는 기대하기 힘들며 수술 후에도 약물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

요실금수술을 받은 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증세가 악화돼 병원을 전전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절박성이거나 절박성이심한 혼합성 요실금인데도 무분별하게 수술을 해서 오히려 병세가 악화되는 것이다. 아무리 간단하고 특효가 있다고 해도 부작용이없는 수술은 없기 때문이다.

부산백병원 민권식 교수는 “자신의 요실금이 어떤 종류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며 또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라도 수술 후 무조건 좋아지리라는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며 “반드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배뇨 곤란, 염증 등 여러가지 합병증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상생활 속 요실금 예방법>

'찔끔찔끔…' 요실금 부끄러워 말고 생활습관을 바꿔라– 하루 2~3회 골반근육 강화 운동 효과적- 복압성·절박성·혼합성 등 크게 3종류

요실금은 많은 여성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요실금의 생활속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올바른 배뇨 습관을=일정한 시간을 두고 소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면 요실금을 줄일 수 있다. 가령 4시간 이상을 참았을 때 요실금이 생긴다면 3시간 이상이 지났을 때 의도적으로 소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자.

음식물 섭취 주의=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알코올, 커피, 차, 탄산음료, 우유, 토마토, 카페인 함유 제품 등)을 먹으면 이뇨 효과가 있어 절박성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음식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살을 빼라=과체중 또는 비만이 있을 경우엔 복부 지방에 의해 복압이 상승되거나 방광이 눌리고 골반 근육이 약화돼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다.

변비를 없애라=변비가 있으면 분변으로 인해 복압이 상승돼 복압성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또 장내에 가스가 차서 방광을 자극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로 인해 요실금이 유발되기도 한다.

규칙적인 골반근육 강화 운동=골반근육은 방광과 자궁, 질, 직장을 지탱해 주는 근육이다. 골반근육을 수축하면 요도와 항문 괄약근에 영향을 미친다. 골반근육이튼튼해지면 아래로 처진 방광과 요도가 원위치로 복구되므로 요실금 예방을 위해서는 골반근육 운동이 필요하다.

골반근육 강화 운동은 눕거나 선 상태에서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누워서는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골반근육을 5초 동안 수축한 후 어깨 엉덩이 순서로 내리며 힘을 뺀다. 선자세로는 의자나 탁자를 이용, 양발꿈치를 들면서 골반 근육을 수축시키고 내리면서 이완시킨다. 한 회에 10번 이상씩 매일2~3회 실시하면 된다.

도움말=인제대 부산백병원 비뇨기과 민권식 교수
국제신문 장재건 기자

자료출처 : 노컷뉴스

출산 후 요실금이 생긴것 같다면

출산 후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소변이 새는 증상은 요실금에 해당이 되지만 치료방법은 산부인과에서 자세한 검사와 개인 병력 등을 확인하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역검사라는 것은 방광과 요도의 기능을 검사하는 것으로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검사로 미애로 네트워크 소속 병원, 어디에서나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 진단에 따른 요실금 치료법
 

1. 복압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약물치료는 일시적인 증상 호전은 있지만 근본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조기 수술적 치료로 완치 할수 있으면 증상이 심한경우 철저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절박성 요실금
방광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약물요법과 소변시간을 스스로 늘려가는 행동요법이 주된 치료가 되나 지속적으로 비수술적치료에 반응하지 않는경우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3. 혼합형 요실금
먼저 복압성 요실금을 수술적 치료로 완치시키면 절박성 요실금이 75% 정도에서 같이 좋아집니다. 만약 25%에서 절박성요실금이 남아 있다면 약물요법과 행동요법을 시행함으로 절박성 요실금도 완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요실금이 생긴것 같다면

자료출처: 미애로 네트워크

가벼운 요실금이라면 운동요법으로 고칠 수 있다 !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줄넘기 같은거 하면 오줌이 찔끔찔끔 나오시는 경우라면 운동요법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벼운 온동으로 괄약끈을 강화 시킬수 있습니다.
이 운동을 하면서 남편과의 애정도 크질겁니다.

남편이 도와 주면 더욱 빨리 그리고 기분도 업 됩니다.
기본적으로 아랫배를 온열기로 항상 따뜻하게 하세요.

신장(방광)이 강화되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 납니다.(신장이 약해요)
양반 다리를 하고 허리 비틀기를 하세요.(좌우로 천천히)
반듯하게 눕고 다리(무릅)을 구부리세요.(어깨 넓이만컴 발목을 벌리세요)
무릅은 서로 붙이세요.
그리고 질부분을 얼굴쪽으로 당겨 올리세요.(히프를 드는것이 아님)
질부분만 올리고 십을센후 바닥에 툭 노우세요.(질부분과 항문이 조여지는 느낌이 와야 정확한 운동임)
그렇게 힘이 있는 한 몇번을 하세요.(질과 항문의 조여짐이 강할수록 요실은 없어짐)
남편이 도울수 있는것은 질 부분을 손 바닥으로 지긋이 눌러 주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됩니다.
(남편이 눌러 줄때 더욱 질과 항문조여짐이 강화되고 성적 충동도 더욱 강화됨)

그리고 가벼운 저경을 하시면 좋은 효과가 있음.
아랫배를 대워주는것은 필수입니다.

만일 그냥 운동만 하시면 조금 진도가 더딤으로 잠잘때도 대워 주는것이 좋은것입니다.

요실금 자가 진단 방법

다음의 한가지에 해당이 된다면 요실금일 확률이 매우 높다.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습니다.
2.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소변이 많이 마려우면 참기 어렵습니다.
4. 기침, 재채기할 때 소변을 흘립니다.
5. 운동을 할 때 소변을 흘립니다.
6. 수면 중에 소변을 흘립니다.
7.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 일어날 때와 같이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소변을 흘립니다.
8.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습니다.
9. 소변 볼 때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10. 소변을 보려고 하면 즉시 소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11. 소변줄기가 힘이 약하고 찔끔찔끔 나옵니다.
12.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봅니다.
13.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저녁에 두 번 이상입니다.
14. 방광이 차면 아랫배가 아픕니다.

다양한 요실금 치료 방법

치료는 크게 약물이나 골반운동, 전기자극과 같은 보존적 치료와 수술 치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의 주된 치료는 약물 투여와 방광훈련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수술이지만 요실금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비교적 젊은 여성에서는 골반근육운동이나 전기자극을 이용한 바이오피드백 치료도 효과적입니다.

▣ 약물요법
약물 요법으로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교감신경촉진제 등 방광 내의 압력을 감소시켜주는 약물이나 방광경부를 수축시키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요실금 치료에 있어서 호르몬 보충요법의 역할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폐경 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한 여성에게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질크림을 사용하면, 요도 상피세포를 치유하고 방광 수축도 막아줌으로써 복압성 및 절박성 요실금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구용 에스트로겐 제제는 질크림과 달리 요실금 치료효과가 단 시간내에 나타나지 않으며 최소 6주이상 복용해야 합니다.

▣ 방광훈련
방광 훈련법은 환자의 배뇨 행태를 배뇨일기를 통하여 잘 관찰하고 1시간이나 2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배뇨를 하도록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지정된 시간외에는 배뇨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이를 지킬 수 있게 되면(대개는 수일 내에)시간 간격을 약 30분씩 늘려갑니다. 평균 2주 반 정도가 지나면 3시간 반이나 4시간 간격으로 배뇨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수술요법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요법을 사용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에 대한 수술은 주로 정상보다 아래로 쳐진 방광과 요도를 제자리로 복원합니다. 굵은 실을 이용하여 방광주위의 조직을 배의 근육이나 치골(뼈)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마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상판이 굵은 쇠줄에 의해 지탱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에 대한 수술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주로 질을 통하여 수술하며 최근에는 출혈이 적고 수술후 흉터가 적은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한편 요도의 괄약근기능이 약할 때에는 슬링 수술이나 요도주위에 물질을 주입합니다. 슬링 수술은 복근막이나 대퇴근막 또는 합성물질(Goretex등)을 긴 띠 모양으로 만든 다음 방광경부를 걸어서 위로 끌어 올리는 수술법으로, 슬링 조직이 요도괄약근 부위를 받쳐 줌으로서 약해진 괄약근기능이 튼튼해집니다.

요도주위 주입법은 요도점막내에 물질을 삽입하여 방광경부나 요도괄약근을 두텁게 함으로써 요실금을 방지하는 수술로, 피부절개가 필요없고 국소 마취하에서도 시술이 가능하여 외래에서도 수술합니다. 주입하는 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최근에는 라이터 돌크기의 작은 풍선을 삽입한 다음 풍선을 확장시키면 완두콩 크기로 커지면서 요도를 막아 요실금을 치료하는 풍선 주입법이 효과적입니다

▣ 골반근육운동
골반근육운동은 약화된 골반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경미하고 방광이 밑으로 심하게 처지지 않은 경우 실시하면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인 운동방법으로는 케겔 운동법이 있습니다. 이는 10초 정도 회음부를 꽉 죄었다가 가볍게 2-3초간 힘을 풀고 다시 죄는 운동을 약 5-15회 정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3-5회정도 반복하며 수개월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면 눈에 띄는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케겔 운동은 요도괄약근과 골반기저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어 요실금 치료에 일차적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중단하면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훈련이 지나치면 오히려 요실금이 더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의사와 지속적인 상담을 해야 합니다.

▣ 전기 자극치료(biofeedback)
골반근육 훈련 운동을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해 바이오 피드백으로 훈련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바이오 피드백이란 사람이 일반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몸 속의 생리적 현상이나 상태를 모니터할 수 있는 기기를 이용하여 찾아내고 증폭시키는 방법입니다.

환자 스스로가 배뇨 형태에 대해 자각하고 요도 괄약근을 강화·이완하는 등의 횡문근 훈련을 합니다. 질 속에 센서가 달린 작은 기구를 삽입한 후 자신의 운동과정이 그래픽으로 표시되는 컴퓨터 화면을 직접 보면서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데 주 2회 약 6주정도 바이오 피드백으로 운동법을 배운 후 집에서 약 2개월간 더 꾸준히 실시하면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생활속의 청결
요도 주위 즉 여성의 생식기 주위를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혹 목욕을 한 후에 깨끗한 수건으로 닦은 후 크림을 발라 주는 것도 좋은데 이는 크림으로 인해 소변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하여 감염과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패드는 가급적 흡수력이 좋은 것을 사용하여 회음부를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또는 노화와 관련이 있는 요실금의 원인

정상인은 방광에 오줌이 차면 근육이 고무줄처럼 탄력적으로 늘어나고 요도 괄약근이 반사적으로 수축하여 방광으로부터 오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잘 조절합니다. 그랬다가 어느 정도 양에 이르면 감각신경이 이를 감지하고 뇌로 전달, 요의를 느끼게 하고 부교감 신경을 통해 오줌을 배출하라는 지령이 내려지면 화장실에서 배출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실금 환자들은 방광 기능이 제어 능력을 상실하여 의지와 상관없이 오줌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 복압성 요실금
일반적으로 웃거나 재채기, 뜀뛰기 등과 같이 복압이 갑자기 증가할 때, 이 복압은 방광과 요도로 동시에 같은 정도로 전달되기 때문에 방광 내 압력이 높아져도 요도의 저항이 그만큼 증가하여 소변이 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골반 근육층이 약해지면 요도나 방광경부가 아래로 처지게 되어, 요도로 전달되는 복압의 정도가 높지 않아 오줌이 새게 됩니다.

이것이 복압성 요실금인데 골반 근육이 약해지는 원인은 다분히 출산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의 1/4정도로 짧은데 출산을 하게 되면 방광 등 비뇨기가 요도 쪽으로 밀리게 됩니다. 출산 시 태아의 머리에 의해 골반 근육이나 근막, 인대층이 파열되면 방광경부와 요도가 밑으로 처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약간의 복압이 상승하는 자극이 오면 소변이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복압성 요실금은 자연분만(제왕절개 분만을 했어도 어느 정도 이들 기관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이 중요한 유발요인이 되며, 여성 요실금 중에서 가장 발생빈도가 높고 나이가 들수록 빈도도 증가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 절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은 특히 소변을 오래 참았거나 손을 씻을 때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뇌졸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뇌의 기질성 질환이나 척추손상에 의한 배뇨근과 반사, 방광출구 폐색에 의해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정성 방광, 방광 만성염증 및 특별한 원인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화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는데 방광도 예외는 아닙니다. 방광 벽이 탄력을 잃거나, 뇌에서의 방광 통제 기능에 이상이 일어나거나, 요도 잠금 장치가 느슨해지는 등의 이상이 일어나며 요실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도 한 몫을 합니다. 에스트로겐이 부족하게 되면 요도 점막의 위축이나 방광 벽 근육의 수축력도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