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여성에게 많이 발병한다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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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부족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 온몸의 기능이 떨어진다.갑상선기능 항진증은 에너지가 낭비되는 상황이므로 환자는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오히려 체중이 준다. 열이 많아 더위를 참을 수 없으며 맥박이 빨라지고 땀도 많이 흘린다. 위장관 운동도 빨라져 설사가 잦고 항상 흥분된 상태이므로 신경과민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땀을 많이 흘리고 안구돌출 설사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은 입맛이 좋아 식사를 많이 하고 손발이 떨리며 땀이 많이 난다. 운동을 조금 해도 숨이 차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몸무게가 줄며 대변을 자주 본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환자의 3분의 1정도는 안구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증상도 보인다. 이때는 눈에 이물감을 느끼고 심하면 물체가 두개로 보이기도 하며 의식이 날카로워 진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일단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본다. 즉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신체의 신진대사가 너무 빨리 일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도한 발한,심계항진,식욕증진,체중감소,더위에 대한 참을성의 감소, 몸의 떨림, 성격의 초초함 등이 나타난다. 간혹 성격이 갑자기 급해지며 신경질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위에서 정신이상으로 생각되어 정신과로 보내는 경우가 있다.자료: http://www.medcity.com 기온이 올라가면서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더위를 많이 탄다고 몸에 꼭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보통 때와 달리 체중이 줄면서 더위를 참기 힘들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 출산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항진증의 경우 유방이 커지고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특히 20~50살 사이의 여성들이 잘 걸리는데, 성인 1000명 가운데 여자는 20명, 남자는 4명 정도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뒤 3개월쯤 지나 목이 붓는 것을 시작으로 항진증이 나타났다가 6개월뒤 저하증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심한 무력감에 빠지므로 과거 산후조리가 잘못돼 생긴 후유증으로 오해한 대표적 질환이기도 했다. 전체 산모의 5~10%에서 이러한 증상이 생기며 대개 자연치유되지만 4명중 1명꼴로 지속될 수 있으므로 이땐 갑상선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월경의 양이 줄고 불규칙하게 되거나 몇달씩 끊기기도 한다. 노인: 노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특징적인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부정맥(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현상)이나 심부전증(심장기능 약화)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전문의로부터 확실한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심장질환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자가진단법은 항진증이든 저하증이든 모두 갑상선이 부으며, 문제는 목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고 모두 갑상선 질환은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갑상선 질환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은 물을 입속에 머금은 다음 거울로 목의 튀어나온 부분을 비춰가며 물을 삼킬 때 튀어나온 부분도 목의 다른 부분과 함께 위아래로 움직인다면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수도 있다. 자료출처: medcity.com Tags: 갑상선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 갑상선 이상 갑상선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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