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고환암은 완치가 가능하다

고환암은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우리나라 사람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미국에서는 암환자의  약 1%를 차지하는 흔하지 않은 암이다. 따라서 이 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고, 치료방법의 적용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25년 전 개발된 항암약제의 탁월한 치료효과에 의하여 치료율은 급격히 상승하였고 수술 또는 약물 치료방법의순서와 방법의 선택과 무관하게 치료율이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치료방법에 따라 치료율이 차이가 나게된다. 따라서 고환암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암의 성격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치료법이 무엇인 가를 판단하는 것이중요하다. 실제로 최근의 미국 통계를 보면 매년 약 6,800명의 고환암 환자가 발생하며 325명이 고환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보고되었다. 따라서 고환암의 치료율이 다른 암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환암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고환암은 다른암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이때에는 완치가 가능하다. 조기발견은 자가 진찰법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다. 즉수개월에 한번씩 따뜻한 물로 샤워 또는 목욕 후에 거울 앞에 서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이용하여 이상한 종물이 양쪽 고환에서만져지는 가를 느껴본다. 이때에 이상 소견이 있거나 양쪽 고환의 크기가 확연히 차이가 있을 때에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본인이 미국 병원 암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있을 때 조사해본 바로는 그 병원에서 치료받은 2,300여명의 고환암 환자 중 양측고환암은 21명 이었고 이중 1명에서만 양측 고환에 동시에 존재하는 고환암 이었고 나머지 20명은 시간 간격을 두고 반대편고환암이 나중에 발견된 경우들 이었다. 따라서 양쪽 고환을 비교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만약 고환암으로임상적인 진단이 되면 각종 영상진단과 고환제거술로 정확한 병기와 암의 조직성분을 진단하게 된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검사는 고환암의 활성도, 성분 또는 범위 정도를 반영해 주는 종양지표 검사이다. 주로 많이 이용하는 종양지표는 세가지가 있다.

이러한 진단 방법들로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데 치료방법에는 크게 수술, 항암 약물요법,방사선치료법이 있다. 현재의 치료법의 세계적인 추세는 고환암 환자의 암의 정도를 세가지 群으로 나누어 치료를 달리 한다.

이러한 분류 치료법은 분류기준이 각 연구자들 마다 차이가 있고 여기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따라서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협의하여 분류기준을 만들었다. 본인이 미국 병원 암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있을 때, 위험군을분류하여 치료한 결과 중에서 중간 정도의 위험군 51명을 분석해 본 결과, 첫째는 위험군을 분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현재적용하고 있는 치료방법이 적절한 가를 치료 전반기에 종양지표 등을 분석하여 평가하고 부적절 하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는 적용하고있는 치료법을 조기에 중단하고 더욱 적절한 치료법으로 바꾸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있을 때 중간정도의 위험군과 고 위험군의 완치 생존률을 현재의 80% 대와 40% 대에서 그 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조기에 발견된 고환암의 경우도 나중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재발 위험군을 가려내어 추가적인 치료를 한다. 더 나아가서 처음적용한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았을 때에도 위험도를 분류하여 다음 단계의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고환암의 치료법은 항암약물요법이 기본이 되며 조직 형태에 따라 수술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법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데 각 치료법의 적용 시점 또한중요하다.

고환암은 젊은 나이, 즉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젊은 남자에서 주로 발생한다. 젊은 연령에서발생하기 때문에 고환암은 고령에서 발생하는 암보다 환자들이 암치료에 잘 견딜 수 있는 커다란 이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고환암은조기발견, 위험요소를 고려한 적극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 져야 진정한 의미의 ‘완치가 가능한 암’이 될 것이다.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

이는 전국 17개 대학병원의 비뇨기과 교수 55명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비뇨기 질환(비뇨기종양)이 있을 때 진료를 부탁하고 싶고 △최근 3년 동안 진료 및 연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사를 5명씩 추천받아 집계한 결과다.

최한용 성균관대 삼성서울 비뇨기종양
정문기 부산대 요로결석, 비뇨기종양
홍성준 연세대 세브란스 비뇨기종양
천 준 고려대 안암 비뇨기종양, 전립샘 질환
이종욱 서울대 비뇨기종양
이상은 서울대 비뇨기종양
김청수 울산대 서울아산 비뇨기종양
안한종 울산대 서울아산 비뇨기종양
이은식 서울대 비뇨기종양
조용현 가톨릭대 성모 요로감염, 비뇨기종양
윤덕기 고려대 구로 비뇨기종양
박영요 이화여대 목동 비뇨기종양, 요로결석
류수방 전남대 비뇨기종양, 어린이 비뇨기 질환
김세중 아주대 비뇨기종양
김법완 경북대 비뇨기종양
김원재 충북대 전립샘 질환, 비뇨기종양
박양일 전남대 비뇨기종양, 비뇨기 손상
유탁근 을지 전립샘, 비뇨기종양, 여성 비뇨기
설종구 충남대 전립샘 질환, 비뇨기종양

통증이 없으며 서서히 커지는 고환암

고환암은 고환 내 세포의 비정상적이고 신속한 침습적 성장을 의미하며 고환내에서 성장을 하다가 다른 장기로 전이할 수가 있습니다. 고환암의 중요한 증상은 고환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부분 통증이 없으며 서서히 커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통증이 없으므로 환자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거나 인지한 후에도 부적절한 진단으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치료가 지연되면 전이가 더욱 진행되므로 조기에 환자의 인식과 진단이 중요합니다. 약 10%에서는 고환 내 출혈이나 경색으로 인한 급성동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전이와 관계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요통이 가장 흔한 증세이며 기침과 호흡곤란,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뼈의 통증과 하지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낭수종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는 여성형 유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환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 요인이 종양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정류고환(고환은 정상적으로 출생시에 음낭으로 하강되어 있는데 이러한 고환의 정상적인 하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고환이 음낭 내에 위치하지 않은 경우)이 가장 연관성이 많은데, 정류고환이 악성화될 가능성은 약 7~10% 정도로 정상인에 비해 약 14~20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환염, 외상, 내분비이상, 고환위축, 화학적 요인 등이 고환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환암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이 중 90~95%는 생식세포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기질에서 생기거나 다른 종양으로부터 속발되어 발생합니다. 대개 10세 이전의 소아와 20~40세의 청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고환암 치료 방법

1. 신속하게 전이부터 방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미국에는 전이를 방지하는 건강식품이 개발되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100% 전이를 방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건강식품을 복용하면 전이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가 있을 것입니다.

2. 최소한 설탕, 흰소금, 흰밀가루, 녹말식품을 피해야 합니다. 이런 식품을 먹으면 암세포가 번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전이를 방지하는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적절한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신선한 야채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야채를 날 것으로 많이 먹어야 합니다.

3. 피마자기름으로 아랫배에 매일 찜질을 실시해야 합니다. 피마자기름 찜질요법은 미국에서 발달한 방법으로 수십 년 동안 암을 치료하는 방법의 일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임파선을 강화시켜주고 따라서 고환암이 복부 쪽의 림프절 등으로 전이가 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피마자기름은 품질이 좋은 무공해, 저온압착 기름을 이용해야 되고 천도 특수한 천(국내에서 구할 수 없음)을 이용해야 합니다. 미국에 주문할 수 있고 한달 비용은 3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4. 전이를 방지하는 건강식품과 피마자기름 찜질요법에 대해서는“암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고환암의 진행 단계

1기- 암이 고환에서만 발견되는 경우

2기 – 암이 복부의 림프절로 번진 경우

3기 – 암이 복부의 림프절을 넘어서서 더 번진 경우. 이 경우 폐나 간에 전이되기도 합니다.

4기 – 고환암은 4기가 없습니다.

재발 – 치료받은 후 원발부위나 혹은 인체의 다른 부위에 암이 재발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치료 후에도 몇 년 동안 반대편 고환에 혹 재발이 되었는지 수시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수술 후 1년 동안은 아마도 매달 1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다음 1년 동안은 2달에 1번씩 검사를 받고 그 이후에도 수시로 검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고환암 항암치료 및 그에 따르는 비용

고환암 진단을 받으면 조직검사(근치적 고환적출술)을 통해 조직의 유형과 병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고환암은 대게 I, II,III기로 나뉘는데, 조직의 유형과 병기에 따라 치료방침이 달라지게 됩니다. 참고적으로 남편의 경우, 고환암이 후복막 림프절에4.8센티미터 크기로 전이된 상태에서 고환암 진단을 받았고, 현재 3차 항암치료를 마친 상태로 CT촬영결과 종양의 크기가 약1센티미터로 줄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항암치료는 4차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로서는 종양이 완전히 없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1. 고환암의 항암치료는 많이 힘든가?

– 힘듭니다. 1차 항암치료를 마치면 약 일주일에서 열흘 이내에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고, 약물에 따른 부작용으로 구토,메스꺼움, 식욕부진,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 검게 변하는 등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백혈구 수치가급격히 떨어진다거나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무균실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치료 중 환자는 신경이 매우 날카로와지고,예민해지므로 돌보는 가족들 또한  단단히 각오를 하셔야 하고, 현재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병가나 휴직 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2. 항암치료시 비용은 얼마나 나오나?

– 2005.9.부터 암환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중증환자로 등록하면 5년동안 환자 본인부담분을 20%에서 10%로 경감받을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진료비청구서 중 ‘급여분’에 해당하는 금액의 10%와 식대 등 ‘비급여분’ 100%를 본인이 부담하게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시에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겠지만, 경우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수술도 시행될 수 있다고 하니 그런점에서 금전적인 준비는 해 두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불임가능성도 있는가?

– 한쪽 고환만 절제하셨다면 그 자체로 불임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등으로 한동안 임신이되지 않을 수 있고, 정자이상이 걱정된다면 치료에 앞서 정자은행에 정자를 냉동보관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경우항암치료에 들어가기 전, 차병원에 정자를 냉동보관하였습니다. 비용은 기본 3년동안 보관하는데 약 30만원대였던 것으로기억합니다.

 

4. 오진의 가능성?

– 오진의 가능성은 99.9% 없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의 경우 손으로 만져보기만 해도 알 정도이고, 고환암이 의심되는경우 필요한 검사가 실시되기 때문에 이미 수술까지 하셨다면 오진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고환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병원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고환암의 증상

아직 확실한 원인은 없지만 외상을 입었을 경우, 고환의 온도 조절이 방해가 되었을 경우, 내분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염증이 오래 계속 되었을 경우 등을 유인으로 볼 수 있으며, 고환정체증에서도 발생되기 쉽다.

증상으로는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불규칙적이며, 압통이 없는 큰 덩어리가 만져지며, 음낭 전체가 커지고 단단해질 뿐, 통증을 느끼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가 쉽다.

또한 음낭 속의 압박감과 무거운 고환이 내려드리워져 견인통이 있기도 한다. 발육이 신속하여 빠른 속도로 후복강의 대동맥 주변 림프절에 전이되기 쉽다.

융모성암은 혈행성(血行性)으로 전이하여 빠른 속도로 간 등의 장기로 전이된다. 암의 전이 속도에 따라 몸이 갈수록 쇠약해져 간다.

고환의 기능

고환은 태아기에 복강에서발생하여 임신 24~35주 정도에 음낭 내로 하강하는 남성생식기계의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고환은 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크기는 보통 4×3×2.5 cm 타원형이고, 무게는 10.5 gm~14 gm으로 다양합니다.

 

 

고환의 기능

 

 

고환은 레이디히세포(Leydig cells) 또는간질세포(interstitial cells)와 정세관의 두 가지 주요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레이디히세포에서는 중요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분비하며, 정세관은 남성 생식 생활기간 동안 매일 약 3천만 개의 정자를 만듭니다. 성인의 정세관은 서톨리세포(Sertoli cells)와 생식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톨리세포는 기저막을 따라 존재하며생식세포의 분화에 필수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고환의 기능

 

고환은 백막(tunica albuginea)으로 덮여있고, 고환동맥에서 혈액공급을 받습니다. 혈관과 림프관의 분포가 매우 풍부하며 부교감신경과 흉추에서 나오는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고환의 기능

 

고환은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과안드로스테네디온(androstenedione) 및 에스트라디올(estradiol)을 분비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태아 시기에는 남성 생식기의 분화, 사춘기에는액와부 털과 성대 비후를 발현시키고 피지선의 활동과 근육량을 증가시키며, 성인기에는 성욕과 발기 능력의 유지 등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여합니다.에스트라디올은 남성의 골격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료출처: 국립암센터

원발성 간암 심층분석

⑴ 정의

원발성 간암은 그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진단 후 평균 생존 일수 2∼4개월, 근치적 절제술이 가능하였던 경우의 5년 생존률이 20% 내외인 악성 종양으로서 병리학 적으로 간세포암 이외에 여러 종류의 암이 있으나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간세포암을 흔히 ‘간암’이라 칭한다.

⑵ 원인

아직 정확한 유발기전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 70% 이상에서 간암의 원인 인자로 B형 간염바이러스가 관련한다고 생각한다.

⑶ 진단

진행된 원발섬 간암은 임상적으로는 전구질환인 간경변증의 증상들에다 종괴에 의한 증상인 우측상복부 동통이나 포만감 또는 미열 등이 있을때 의심되고, 이학적 소견상으로는 딱딱한 결절성 종괴가 우측 상복부에서 촉지될 때 간암을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이미 절제범위를 벗어났거나 합병되어 있는 간경변에 의한 간기능저하 등으로 수술적 근치술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B형, C형 바이러스 만성 간질환 환자군을 대상으로 정기적 으로 혈청 α-fetoprotein 측정과 간초음파를 실시하여 수술적 근치가 가능한 초기 에 간암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⑷ 치료

① 외과적 치료

간암의 근치는 간절제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다.

② 간동맥화학색전술

수술전 암세포의 문맥내 산포를 저지할 목적이나 수술 후 재발한 경우 혹은 근치적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이용되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③ 내과적 치료

항암제 투여 등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 못한 실정이다. 진단시기가 늦거나 다발성으로 발생한 간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 환자의 여생을 편안히 해 주기 위한 대증적 보존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합병증의 원인을 찾아 교정해 주거나 수를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경감 시킬 수 있다.

④ 체외충격파에 의한 쇄석술

간경변증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⑴ 정의

광범위한 간세포 파괴의 결과로 섬유조직의 증식과 재생성 결절이라는 형태학적 인 특징을 보이며, 2차적으로 간내혈관의 변형 및 간기능의 저하가 초래되는 간질환을 일컫는다.

⑵ 진단

복수와 지주상혈관종, 수장홍반, 그리고 복부에 측부순환정맥(collateral vein)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예에서는 이러한 소견들만으로도 임상적으로 간경변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 심와부에서 간이 firm, sharp edge 로 만져지고 좌측 상복부에서 비장이 촉지되며 식도경검사상 정맥류까지 관찰된다면 간침생검 등의 조직학적인 검사 없이도 임상적 진단이 가능하다. 비전형적인 예들에서 확진을 위해서는 복강경 검사나 경피적 간침생검이 필요한데, 경피적 간침생검은 약 10∼15% 의 위음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확진에 가장 좋은 진단법은 복강경을 통해 간결절을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이외 보조적인 진단법으로 LFT, 간초음파, 복부 CT, 복부 MRI 등이 이용되고 있으나 위양성 및 위음성이 많으므로 확진을 위한 진단법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⑶ 치료

비록 조직학적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임상적으로는 회복이 가능하므로 치료를 늦추거나 포기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1) 간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법들

① 안정

무조건 안정이 좋은 것은 아니다. 황달이나 복수가 진행되거나 심한 무기력 등을 나타내는 간경변증의 ‘활동기’에는 물론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특이한 증상이 없고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거나 사라진 ‘비활동기’에는 일상적 활동을 하여도 좋다.

② 영양

탄수화물 : 약 400g/일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양은 큰 밥공기로 세그롯에 해당한다.

단백질 : 약 60g/일 정도면 충분하다. 이는 육류 약300g(반근)에 해당된다.

지방 : 오랫동안 황달이 지속되어 담즙정체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지방의 섭취를 제한한 필요가 없다. 즉, 지방을 섭취한 후에 지방설사만 없다면 훌륭한 열량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비타민 : 비타민이 간경변증 자체의 회복이나 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 지만, 간경변증 환자는 섭취부족 및 간내 저장률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비타민 특히 비타민 B 군이 결핍상태에 있으므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2) 합병증들의 치료

① 복수

복수는 간경변증 외에 다른 여러가지 원인으로도 올 수 있으므로 복수가 있는 모든 환자에서 반드시 진단적 복수천자를 시행한다. 치료원칙은 우선 3∼4 일간 침상 안정 및 저염식이를 시도하여 반응이 충분하지 않을때에 이뇨제 투여를 병행하는 것이다.

② 간성혼수

간경변증을 앓고 있던 환자가 안절부절 못하고, 낮에는 자고 밤에는 돌아다는 등 판단장애, 인격장애, 조울증, 수면장애 등을 보이거나 말이 느려지고,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면 간성 혼수를 의심하여야 한다. 단백질의 과다섭취, 상부위장관출혈, 감염, 변비 등의 요인들이 존재하는가를 살펴보고 제거해 주어야 한다.

③ 상부위장관출혈

식도정맥류 파열이나 출혈성 위염 등으로 상부위장관출혈이 발생하여 쇼크나 간성혼수를 유발시킬 수 있는데, 이때는 vital sign 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 를 한 다음 빨리 전문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술은 간경화증/간경변증의 원인

과음(heavy drinking)을 하는 사람은 모두 간경화증이 생길까요?

과음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간손상이 있지만, 모두에게 간경화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60-80gm의 알콜을(알콜60gm = 4%맥주는 1500cc, 소주는 240cc) 15-20년동안 마신 사람의 약 1/3에서 간경화증이 생길수 있다.

보통 정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social drinker)도 간경화증이 생길 수 있을까요?

예.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경화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1) 음주량 및 기간 : 많은 양을 오랜 기간동안 마신 사람에서 잘 생깁니다.
2) 성별 : 같은 양을 마셔도 간경화증이 생길 확률은 여자가 더 높습니다.
3) 유전적 요인 : 관계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기전은 모름.
4) 영양 상태 : 영양 상태가 불량할수록 간경화증이 잘 생깁니다.
5) B형, C형 만성간염이 있는 사람은 간경화증이 더 잘 생깁니다.

간경변증의 원인

간경변증의 원인은 많으나 무엇보다도 B형 간염바이러스와 술이 대표적이다. B형 바이러스는 대개 만성 활동성간염을 경과한 후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술은 오랫동안 많이 마실수록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지방간, 간염 및 간경변증을 초래할 수 있다.

 40g정도의 알코올(소주 1홉, 맥주 1천 cc정도)을 수일간 먹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지방간은 술을 일단 끊고 영양식이를 하면 잘 회복되고 간경변으로 진행하지 않지만 알코올성 간염이 될 정도로 과음하면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다.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알코올을 다량 섭취하면 상승작용으로 더욱 심한 타격을 간에 줄 수 있다.  이외에 여러가지 약제를 남용하는것도 간에 부지불식 간에 누적된 손상을 초래하여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다.

 간경변증이란 진단을 받으면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 수가 많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진찰상 간이 굳은 채 부어 있더라도 전혀 자각증상이나 간기능의 이상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간경변증 환자의 25%는 아무탈 없이 본인도 모르게 지나 천수를 누린다는 통계도 있다.

 문제는 간경변증으로 정상적인 간조직이 얼마나 파괴되었는가 하는것과 합병증들이다.  간은 1/3만 남아도 전체의 기능을 해낼 수 있을 정도로 포용력이 크지만, 워낙  염증이 광범위하여 간세포 손상이 심하면 간염이나 간부전의 증상이 나타난다.

 쇠약감이나  황달,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출혈성경향으로 코피가 나거나 멍이 쉽게 들며 목주위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손바닥이 붉게 변하기도한다.  남자의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위축하는 수도있다. 그러나 더더욱 흔히 보는 것은 간경변증의 합병증이다.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지고 바지가 작아지며 다리가 붓고 오줌량이 감소하는 증상뿐만 아니라 식도의 정맥류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서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기도 한다.

 간에서  처리해야 할 독성물질(예 : 암모니아)이 처리되지 않은채 곧장 뇌에 가서 신경 이상이나 정신이상을 일으키고 완전히 혼수에까지 이르는 간성혼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간에 박힌 굳은 살은 제거가 되지 않지만 이러한 간부전 증세나 합병증은 그때그때 적절히 치료하고 나머지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계속 유지시키면 다시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간경변증의 약 25%가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간경변증 환자가 간부위의 통증이 심하거나 체중이 감소할 때,  또는 복수가 출혈성이거나 간에서 돌덩이 같은 종기가 만져지면 간암을 생각 해야 한다. 간암도 초기라면 수술로 근치가 가능하지만 대개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에 오는 수가 많아 진단 후 6개월이상 생존하기 힘들다.

 그러나 최근 계속적으로 항암제나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들이 시도되고 있고 간장이식도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간경화(간경변증)의 증상

(1) 초기증상 

초기의 증상은 만성간염과 비슷합니다. 쉽게 피곤하다든지구역질, 식욕부진, 또는 헛배가 부르고 소화불량, 심하지 않은 체중감소로 시작합니다. 

오줌이 진해지고 황달이 나타나며, 잇몸이나 코에서 출혈이쉽게 나고 성욕이 감퇴되거나 여성인 경우에는 월경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얼굴이흑갈색으로 변한다든지 모세혈관이 뺨에 주로 확장되어 보이기도 하고 목이나가슴에는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이 생기고 가슴의 털이 빠지거나 남자의 유방이여자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하며, 고환이 수축되기도 합니다. 

(2) 말기증상 

간경변증의 말기증상은 간세포기능장애와 합병증입니다. 간세포기능장애는위에 언급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욱 심해진 후에 발생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러한증상없이 비교적 건강히 지내다가 합병증이 생겨서야 비로소 간에 이상이 있음을발견하게 되는 수도 많습니다. 

합병증은 간의 구조가 파괴되어 흠이 잡힌 결과로 혈관이눌려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비장이커지게 되어 왼쪽 늑골 밑에 만져지기도 하며, 복수가 차서 배가 부르기도 합니다. 

다리에 부종도 함께 오는 수가 있으며 혈관이 막혀 피가 샛길로흐르다가 샛길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관이 터져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가장 위험한 곳이 식도의 점액으로서 때때로 피를 토하거나 새까만 피똥을 누기도합니다. 

장에서 흡수된 질소물질(단백질)이 간에서 처치되지 못하거나간을 통과하지 않고 샛길로 빠져 전신에 들어가 간성혼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따라서 간경변증이 말기증상은 복수나 식도정맥류출혈 및 간성뇌증상과 같은합병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의 종류

(1) 알콜성 간경변증: 알콜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지방이 쌓이고 이 상태가 10년, 20년 계속되는 사이간경변으로 되어 갑니다. 

(2) 괴사후성 간경변증: 한국사람에게 가장많은 간경변증으로간세포가 간염의 결과로 무더기로 파괴되어 떨어져 나가거나 재생된 간페포가미처 병집이 생기지 않은 간세포에 불규칙하게 매듭이 생겨 마치 간 전체가자갈밭처럼 울퉁불퉁하고 무질서하게 망그러지는 병입니다. 원인의 대부분이B형 바이러스 간염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담즙성 간경변증: 담즙이 간에 쌓이거나 호르몬계통의이상, 바이러스 간염의 만성화, 유독성 물질의 중독, 담관수술후 담도 협착이나담석으로 인한 담도폐쇄등이 원인이고 중년기의 여성에게 많습니다. 

(4) 헤모크로마토시스 

(5) 심장성 간경변증 

(6) 기타 여러가지 간경변증 

만성간염과 간경변증의 구별

만성간염이 간경변증으로 되는 기간은 빠르면 3개월 에서6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보다 훨씬 길어서여러해가 걸립니다. 

그러나 어느때에 만성간염이 간경변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고 앓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간경변증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일이많습니다. 

보통 만성간염이 간경변증으로 될 때는 하루아침에 갑자기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구분에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혈액검사나 간기능검사로도 그 구분은 쉽지가 않고 확실한 진단은 복강경검사나조직생검사를 해야 가능합니다. 

간경화(간경변증)는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병

간경변증은 간이 고무타이어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는 병입니다.

한마디로 지속적인 간세포 파괴와 이에 따른 섬유화 현상 및 재생결절(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로 간이 굳어지고 모양이 일그러지는 병. 한국의 40-50대 남성에게서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이것은 오랫동안 염증으로 시달려 온 간세포가 병과 싸우는 사이 무수히 죽고 오그라들고 다시 재건되어 매듭이 지어지고 실뭉치를 포개어 놓은 것 같은 섬유화의 과정을 겪는등, 수없이 많은 변화가 겹쳐 울퉁불퉁 쭈그러지는 현상입니다.

간경변증은 흔히 만성간염이 낫지 않을 경우 오래되면 발생하는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염의 경우는 간의 염증이 소멸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나 간경변증은 일단 섬유화(흠 혹은 흉터의 생성)가 생기기 때문에 원래대로의 정상간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 많은 합병증을 가져오거나 일부 에서는 간염으로 발전하여 사망하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이나 간염은 정상간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간경변증이 되면 간이 굳어 버리므로 정상복원 될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은 간경변이 한참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간은 15∼20%만 있어도 최소한 생존에 필요한 대사작용을 해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같은 간의 특성때문에 오히려 진단이 늦어지고 일단 진단이 내려져도 환자들이 간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

간 구조가 뒤틀려 간에서 혈액순환이 어렵게 된다. 대표적 증상은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체중감소,황달, 복수 등이다. 40대 이후 많이 발생하며 원인은 B-C형 만성간염, 술에 따른 알콜성 간염 등이 있다. 간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매우 높다. 치료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휴식이 기본이며 합병증 치료를 병행한다. 휴식은 장기간 침상에서 안정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간기능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일을 하고 쉬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