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보호를 위한 ‘입덧’의 신비

임신한 여성들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입덧이다. 입덧은 전 임신부의 70% 정도가 격게되며 질병이아니라 하나의생리적 현상이다. 따라서 전신상에 어떠한 장애도 일으키지 않으며 임신 16주가 지나면 대부분 서서히 나아진다.

입덧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임신 후 생기는 호르몬이나 정신적 상태의 변화 등에 의해 생긴다고 믿었다.

그러나 미국 코넬 대학 연구진은 1만 여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입덧이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의 법칙이라고 결론 내렸다.

연구진은 임신부의 입덧은 음식으로 인한 질병 발생을 막고 화학물질들이 태아의 기형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되면 태아의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체계가 자연적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음식물에 존재하는독소에 대한 반응도 약해진다. 입덧은 산모가 음식을 싫어하게 만들어 기형을 일으키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막는다는 것이다.

임신 3개월 동안이 배아의 새포가 분화하여 각종 기관을 만드는 시기로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다. 이때가 바로 임신 6 ~ 18주 사이로 화학 물질에 영향을 받기 가장 쉬운 시기이다.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가 바로 이때이다.

연구결과는 입덧을 경험한 여성이 아닌여성보다 구토한 적이 많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산할 가능성이 낮았다고 밝혔다. 또한 육류와 생선, 가금류, 달걀 등 미생물과 기생충이 살기 쉬운 음식을 싫어하는 경향이 높았다.

입덧이 전혀 없는 7개의 전통사회에서는 주로 육류가 아닌 특히 옥수수를 기본으로 야채를 먹고 있었다. 옥수수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에는 식물성 화학 물질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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