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회등 모임에 나가보면 자궁에 혹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고민하는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무런 치료방법이없으니 그냥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받다가 혹이 자라거나 출혈, 통증이 심해지면 그때 가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한다"는진단에 잠못이루고 고민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출혈이나 통증 때문에 부부간의 성생활에도 지장이 많고, 심지어 이혼도한다는데, 을 발견하고 나서의 대처법과 치료법에 대하여 문답식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나에게 만약 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문1 > 은 암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빨리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데...

답 > 이 암이될 가능성은 0.5%이하입니다. 99.5% 암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일반인이 암으로 죽는 확률은60대가 60%정도이므로 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면 손에 사마귀만 있어도 다 자살해야할 것입니다.과 암과의 연관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이 있다고 서둘러서 자궁적출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문2 > 그러면 이 있을 때 수술을 꼭 받아야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답 > 첫째로 근종이 너무 크거나, 빨리 자랄 때 수술이 필요하고, 둘째 출혈 통증이 너무 심한데 어떠한 치료로도조절이 되지 않을 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한약으로 오장육부를 튼튼히 한후에 수술을 받고, 후유증을 치료하는한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문3 > 의 일반적 치료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답 > 양방적인 내용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야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6개월마다 근종의 자라는지 여부를 관찰하는대기요법을 시행하다가 갑자기 근종이 커지는등 육종성변화가 의심되면 수술을 합니다. 또한 임신이 필요하거나 출혈을 예방하거나크기를 줄여서 부분수술을 할 목적으로 medroxyprogesterone acetate, GnRHagonist(decapeptyl, buserel-in)등을 3~6개월정도 주사한다고 합니다.

 

문4 > 한방적 치료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답 > 한방적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섭생관리(생활방법개선)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①의 원인인 환자체내의 오장육부의 이상을 치료하고, ②당장 급한 증상 즉, 과다출혈, 월경통, 빈혈, 피로등을 치료하면서, 전신의 피를맑게하고, ③을 줄이고 정상자궁조직을 늘리는 약을 복용하게 합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세포실험에서 한약이세포보다 정상세포를 3배나 빠르게 자라게 한다."고 합니다. ④ 섭생관리는 의 발생이나 악화시키는 원인인 잘못된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인데, 월경중의 과로(육체생활), 과도한 스트레스(정신생활), 피를 혼탁하게 하거나 배를 차게하는음식(음식생활), 성생활, 수영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문5 > 한방치료의 목표는 무엇이고, 치료효과는 어떻습니까?

답 > 에 대한 한방치료의 목표는 환자의 80인생을 건강하고 신나게 살수있게 도와주는 것이며, 한방치료를 받는다고 이 100% 완치되어 자궁적출수술을 면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문6 > 을 한방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커지는 속도는 어떤가요?

답 > 일률적으로 말할수도 없고, 확실한 통계도 없지만 그환자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음식적 환경이나생활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빨리 자라는 경우는 일년사이에 2cm에서 7cm까지도 자라는 경우도 있고, 재판,돈문제로 고민하여 쨟은 기간내에 40%정도 커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보통 일년에 50∼100% 커지는 것 같고, 부피로는4배∼8배 커지는 것 같습니다.

 

문7 > 제가 만약 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 > 첫째, 미혼의 경우는 가능하면 수술을 보류하고 한약으로 근종을 줄이면서 정상자궁조직을 늘리는 치료를 받으시고,너무 큰 경우는 양방호르몬치료, 색전술, 결찰술등을 조합하여 을 줄이고 부분수술을 받은 후에 한약치료를 받은 후에임신시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있다고 결혼을 미루거나,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이라면 속시원히터놓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기혼여성으로 출산을 마쳤지만 나이가 젊은 경우(30~44세)는 자궁을 일찍 들어 낼경우에 건강에 지장이 많으므로최대한 자궁보존 한약치료를 받으면서 의 성장을 늦추거나, 수축시키면서 출혈 통증등 증상을 관리를 받다가, 정 안될 때는수술을 받고 후유증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50세이후는 의 크기가 비교적 크더라도 자궁보존치료를 받으면서 치료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문8 > 기왕 수술을 받아야한다면 그냥 수술을 받아버리는 것이 깨끗하지 않을까요?

답 > 우리몸의 모든 세포는 내몸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방적으로 볼 때 자궁은 여성의 건강에 있어서 매우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궁을 수술로 들어내면 인체의 위아래로 순환하는 심장과 자궁의 상호 기능적 연계(수승화강)가 깨진다고합니다. 심장은 불(火)에 해당하여 자궁의 찬 물기운을 데워주며, 또한 정신작용을 주관하며, 혈액순환을 담당하고 있고, 자궁은난소와 함께 물(水)에 해당되며, 뼈,골수, 조혈 면역계를 맡고 있고, 심장의 뜨거운 불기운을 적당히 식혀주는데 자궁이 없어져버리면 심장의 불기운만 왕성해져서 신경이 날카로와 지고, 불안·초조·불면등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며, 뼈·골수·피부등 몸의 노화가촉진되고, 무엇보다도 기운이 없어서 사람이 겉은 멀쩡하지만 맥을 못추게 됩니다. 그리고 한방치료를 받다가 불가피하게 수술을 받게되더라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자궁적출수술이 자궁이 담당하고 있는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자궁이라는 기관 ·조직·세포의 결손을 의미한다고봅니다. 따라서 섣부른 수술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양방적으로는 자궁은 단순히 아기를 키워주는 기관으로 출산후에는 불필요한것으로 간주하여 심지어 "뭐하러 달고 다니냐? 수술해서 떼어 버려라"라고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 ①오늘날의과학수준으로는 자궁이 임신기능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기능이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②수술에는반드시 그에 따르는 합병증이 있기 때문에, ③자궁이 있음으로써 폐경기까지 월경이 보이며, 월경이 있다는 것은 여성으로서의 기능을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맏고 위안을 받는 여성도 있기 때문에 자궁수술을 반대한다"라고 하는 산부인과 전문의도 있습니다.

 

문9 > 그렇다면 은 왜 생겨서 여성들을 이렇게 괴롭힐까요?

답 > 양방적으로는 여성호르먬의 과다분비나 자궁조직의 수용체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작용하여 생긴다고 하는데 실제 임상과상당히 일치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는 은 유전병도 아니고 그환자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를원망할 것도 없고, 자기자신의 섭생 그러니까 월경중에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히 받고도 적절히 풀지 못했거나, 비를 맞고다니거나 수영을 하거나 맥주, 냉음료수를 마시거나, 야구장 같은 찬바닥에 오래 앉아서 있었거나, 성생활을 하거나, 평소에 체질에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변비를 오래 방치 했거나, 과식을 하여 비만이 되었거나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만성빈혈이나 월경통이 있거나 월경량이 많거나 수족냉증등 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진통제나 먹고 지내면서검사를 받지 않아서 을 너무 키웠거나, 을 발견하고도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더욱이 잘못된 생활도 똑같이계속하면서 키웠거나, 한방치료를 받으면서도 잘못된 생활은 바꾸지 않고, 의사만 원망했거나.... 이런분들은 하루에도 열번씩 배를쓰다듬으면서 "자궁아! 미안하다"를 외쳐야합니다.

 

문10 > 저는 26세의 미혼여성으로 생리통은 없는데 생리가 깨끗이 끝나지 않고 질질 끌어서 얼마전 산부인과에 갔다가우연히 자궁에 5cm의 혹(근종)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저는 몇 달뒤에 결혼할 예정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 > 미혼여성이 자궁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많이 놀라신 것 같은데 너무 놀라실 것은 없습니다. 일단이란 것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의 혹으로서, 암과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암과의 관련성은 0.5%이하입니다.)환자의 75%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흔히 똥배가 나온 것으로 오해하여 10cm로 커질 때까지도 발견을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빈혈, 어지럼증, 피로, 생리가 깨끗이 끝나지 않는 것 등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하면서 6개월마다 관찰하다가 커지면 수술을 하고, 그대로 있으면 다시 6개월후에검사를 하는 '관찰요법'만 시행하는데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이 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한방적으로는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의 시행과 관계없이 환자분이 8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을 치료목표로 하며, 을반드시 제거해야 될 암적인 존재로 보지 않고, 내몸속의 이상을 알려주는 '화재경보기'와 같은 고마운 존재로 보며, 자궁적출수술은자궁기능의 회복이 아니라 자궁조직의 결손으로 봅니다. 그래서 과다출혈, 극심한 통증이 치료가 되지 않거나, 계속 커지는 경우를빼고는 보존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의 발생원인이 내적으로는 간기울체(장기간의 과도한 스트레스), 혈어(혈액순환장애), 한응혈어(선천적으로 몸이 찬체질 + 어혈), 습열하주(염증과 충혈), 비신양허(소화기계통과 자궁, 난소계통의 기능적 허약), 간신음허(조혈기능과 자궁,난소계통의 기능적 허약)으로 보며, 외적으로는 생리중 과로, 스트레스, 수영, 성생활, 냉음료수의 과식, 비맞고 일하는 것등을꼽고 있습니다. 한방의 치료의 원칙은 이러한 인체의 내적, 외적원인을 치료하면서, 과다출혈, 월경통등의 합병증을예방·치료하고, 생리기능을 회복하며, 의 성장을 막고, 수축시키며, 녹여 없애는 비수술 보존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완치율은 10%, 유효율은 70%, 무효율은 20%정도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 있다고 모두 불임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자세한 검사와 보존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문11 > 38세의 가정주부입니다. 5개월전에 친구따라 산부인과에 갔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았는데자궁에 '살혹'이 있다는 말씀과 함께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으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생리양은 좀 많은 편으로손발이 차고, 머리가 자주 아프며, 현기증이 있고, 냉대하가 있으며, 허리와 어깨가 자주 아프며, 기미가 잘 끼고, 생리전에유방이 딱딱하게 뭉치면서 아프며, 변비가 심하고 추위를 많이 타며, 1년전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배를움켜쥐고 주저 앉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별일없이 화가 잘나고 짜증도 잘납니다. 또한 몹시 피로하며 추위를 잘 타는편입니다.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권유 받은 뒤로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잠을 못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자세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답 > 여성의 아랫배에서 발견되는 혹은 흔히 '물혹'이라고 하는 난소낭종과 '살혹'이라고 하는 의 두가지가있습니다. 여성의 평균수명을 80세까지로 볼 때 현재 38세의 주부로서 여성의 심벌인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을 권유 받고대단히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은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한방보존치료를 해보시고, 불가피하게 자궁수술요건이 되면 그때가서 수술을 받으셔도 늦지 않습니다.

첫째, 에 필요한 검사에는 혈액검사로 빈혈 출혈경향등을 알기 위해서 헤모글로빈(Hgb) 헤마토크릿(Hct)등을검사하며, 초음파검사로 의 대략적 크기와 위치 출혈이나 통증을 일으킬 가능성, 선근종의 합병 및 예후등을 알수 있으며,전자맥진으로 오장육부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둘째, 한방적으로는 을 징하(징하)라고 하며 그 발생원인이 간기울체(肝氣鬱滯)라고 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뇌하수체·자궁·난소등의 기능적 이상을 초래하거나, 혈어(血瘀)라고 해서 어혈로 인한 골반강내의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거나,담적(痰積) 즉, 인체의 나쁜 물인 담이 자궁 난소에 관련되는 임맥, 독맥등의 순환에 이상을 초래하거나, 변비로 인해서 대장의숙변에서 발생되는 독가스가 자궁으로 유입되어 자궁근육의 수축력, 즉, 어혈 배출력을 약화시키거나, 생리중에과로·과식·스트레스·성생활·수영등이 그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외적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음식생활(섭생)을개선하면서, 내적으로는 체내의 오장육부를 치료하며, 자궁근육의 수축력을 강화시키면서 어혈을 배출하는 한편 근종을 줄이는 치료를받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는 출혈 및 통증이 너무 심하여 한방, 양방 등 각종치료를 받는데도 지혈이 되지 않는 경우,한방치료를 3개월정도 받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현저하게 자라는 경우는 전자궁적출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먼저 오장육부의 이상을바로잡고, 잘못된 섭생을 개선한 뒤에 수술을 받으면 자궁적출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있습니다. 즉, 환자의 몸을 사과나무로비유하면 가지끝의 사과가 일부분 병들었다고 무조건 그사과를 잘라낸다고 문제가 다 끝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른 가지에 매달린사과가 계속 썩어가듯이 내몸속의 여러장기에 다시 병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내적으로는 사과나무의뿌리·줄기·가지·나뭇잎에 해당되는 오장육부를 먼저 고치고, 외적으로는 섭생, 음식등을 개선하면서 자궁을 최대한 보존 치료해야하지않겠습니까? 만약 치료시기가 너무 늦어서 자궁을 하는수 없이 수술을 해야만 하더라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40~50년을 건강하고 신나게 사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넷째, 치료성적은 중국 광주중의학원부속병원에서 150케이스를 치료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즉,완치 유효 무효의 3가지인데, 완치는 임상증상이 모두 없어지고, 초음파 검사상 자궁내에 근종결절이 완전히 소멸된 것으로12%정도 이며, 유효는 임상증상중 월경량이 30%이상 감소되며, 주기연장등 증상이 소멸되며, 초음파검사상 결절이축소되거나 커지지 않은 것으로 86% 정도이고, 무효는 임상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며, 이 계속자라는 경우로 14%정도로보고되고 있습니다. 2~3cm의 소립근종에서 20cm까지의 거대근종까지 포함한 결과라면 비교적 좋은 치료결과입니다.

 

끝으로, 이 환자분의 경우는 아랫배의 고정된 부위의 찌르는 듯한 통증(小腹刺痛)과 심한 변비와 신경과민 증상이 포인트인데어혈과 간기울체 및 양허증으로 변증하여 '도핵승기탕'에 '하고초소간탕'을 합방하고, 루호 왕불유행등 육계 호로파등의 한약을가감하여 치료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문12 > 저는 보름전에 약혼식을 올린 29세의 미혼입니다. 약혼식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과로한 탓인지 배가아파서 내과에 갔다가 초음파 검사를 받고, 산부인과 진료를 권유받았으며, 어머니와 함께 산부인과에 갔다가 자궁에 5cm정도의살혹이 있는데, 암은 아니며 더 두고 보자는 말씀을 듣고 너무나 놀라서 집에 와서 고민고민하다가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놀라서 도무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결혼해서 저를 닮은 예쁜 아기도 낳고 싶고,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저에게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세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답 > 자궁에 생긴 암이 아닌 혹이라면 자세한 검사결과를 해봐야 알겠지만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단이 암이될 가능성은 0.5%이하 이므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귀하의 경우처럼 시집도 안간 처녀가 으로고민하는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출산을 필요로하는 의 경우"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혹이 생겼으나 아직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둘째, 임신도중에 을 발견한 경우입니다. 첫 번째의 경우는양방적으로는 호르몬주사를 3~6회정도 맞아서 을 45%정도 줄인후에 부분수술을 받고, 임신을 시도하지만 재발가능성이있다고 합니다. 한방적인 견해로는 을 도려내야만 하는 암적인 조직으로 보지 않으며, 을 부분수술한 후에 재발하는이유도 덜 도려낸 조직이 다시 커지는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을 최대한 줄이는 보존치료를 장기간받은 후에 자연임신을 시도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문의하신 분과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한약을 수개월 복용한 후에 5cm에서2.5cm로 감소되었으며, 자연임신되어 건강한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또한, 9cm의 이 있었는데한약을 복용하다가 임신이 되어 2달전에 출산을 하고, 남편이 산후조리약을 부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귀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먼저 ①의 원인인 내몸속의 오장육부의 이상을 치료하고, ②동시에 내몸밖의 잘못된 섭생 즉, 생리때나 배란기때 과로 과식스트레스 수영 찬데 오래 앉기, 찬물로 빨래하기등 외에 기름기가 많은 튀긴 음식, 화학첨가제나 조미료가 많이 가미된 음식등 피를더럽게 하거나 변비를 일으키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등을 개선하고, ③자궁과 난소의 기능이상을 바로잡는 치료를 하면서 을수축시키면 자연임신 및 출산의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로, 임신이 된 상태에서 이 발견된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양수가 일찍 터져버리는 조기파수, 태반의 조기박리,하혈 등 이 없는 임산부보다 유산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임신초기부터 출산할 때까지 임신유지에 상당한 주의가필요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임신전에 최대한 을 줄여놓고, 임신을 시도할 것을 권유하고싶습니다. 한방치료의 장점은 부분수술이 자궁조직의 부분적 손상(결손)을 남기는 것과는 달리 조직은 감소하되,정상자궁조직은 어떠한 결손도 없이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거대이 있었는데 다행히 출산에 성공한 사례를 들자면 다음과같습니다. 즉, 6cm 정도의 이 2개나 있었는데 임신 4개월경에 갑자기 배가 터져나갈 듯이 아프면서 하혈을 하여 갖은방법을 다 동원하여도 도저히 해결이 되지않아 찾아온 임신부가 있었는데, 이때는 전문가인 저로서도 참으로 난감하였으나, 일단,을 줄이려는 시도보다도 태아와 산모를 안전하게 지켜주면서 유산을 방지해주는 안태음이라는 처방에 아교등의 지혈제와작약감초탕이라는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우수한 진통효과가 있는 한약을 위주로 처방하여 임신4개월부터 10개월까지 7개월간 복용하게하여 출혈과 복통등 유산증상이 없어지고, 20일전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다는 전화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환자의 경우에임신초기에는 이 작아서 별문제가 되지 않다가 근종이 갑자기 커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연상태에서 임신 초기에는 자궁내막에영양과 혈액공급이 증가하므로 내막하근종은 커지며, 임신 4개월 이후에는 태반이 형성되며, 자궁근육에 영양과 혈액공급이 증가하므로근막하 근종은 커지고, 내막하 근종은 감소합니다. 이환자의 경우에 임신 8개월경에 부분이 각각 5.5cm, 6.5cm으로감소하였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내막하근종이 감소하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신중의 한방치료의 목표는 을 녹여서 없애거나,이 커지는 것을 막는 것보다는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태아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산모의 건강을 유지하며유산을 막는데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환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은 지구상에서 어떠한 방법으로도 녹여 없애기 어려운 난치병입니다. 방금말씀드린대로 잘못된 생활을 100% 고치고, 출혈 통증등을 적절히 관리해주는 한약을 복용하면 자궁수술을 하던 안하던 80인생을건강히 살수 있습니다. 간혹 장거리 여행·펌프·DDR·과로등으로 자기생활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한방치료를 받는데도 불구하고과다출혈이 생겼다고 불평하며 한의사를 원망하는 환자가 있는데 이런 잘못된 생각은 고쳐야 합니다. 또한 35cm의 거대을한약으로 치료하느라고 수천만원의 치료비를 탕진하고 오는 환자도 있는데, 딱 잘라 말해서 젊은 여성의 경우에 7cm이상의은 출산을 할 필요가 없으면 수술을 받고 후유증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 근종의 관리법 Q&A

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미즈퀸 한의원 myoma.co.kr/ mizqu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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