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6cm, 체중 75Kg 뱃살 나온 과체중 여성의 임신시 권고안

31433 
Created at 2008-03-12 17:29:09 
247   0   0   0  

일단 비만 여성의 경우 임신시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임신 중독이 있습니다.. 비만여성의 경우 일반 체중의 여성이 임신했을 경우보다 임신 중독이 쉽게 일어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임신성 당뇨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역시도 비만 여성이 일반체중의 여성보다 많이 나타나구요..

 
위 두가지의 문제점은 미숙아 출산, 출산시 태아 저혈당쇼크, 거대아 출산, 조기출산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님 건강과 건강한 자녀 출산을 위해서라도 체중조절을 좀 하신다음에 임신을 시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만 여성의 경우 임신시 남들처럼 많은 몸무게가 불어나면 위의 위험이 더 커지기 때문에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7~12키로정도만 체중이 늘어나도록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마른 여성의 경우 20키로까지 체중이 늘어도 몸에 무리가 없다면 상관 없구요..
 

전적으로 님의 판단에 달렸지만 키가 166이시면 의학상 64키로가 나가셔도 과체중입니다.. 과체중 까지는 문제가 없겠으나 75키로시면 비만 이시니 적어도 5키로정도는 감량하시고 임신을 시도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Tags: 과체중 산모 임산부 임신 임신성당뇨 임신중독증 체중조절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 PREVIOUS
임신중독증에 걸린 산모... 제왕절개수술을 받아도 되는가?
▶ NEXT
고혈압성 질환인 임신중독증 심층 분석
  Comments 0
Login for comment
SIMILAR POSTS

고혈압성 질환인 임신중독증 심층 분석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이란?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에 걸린 산모... 제왕절개수술을 받아도 되는가? (created at 2008-03-12)

고혈압, 부종, 단백뇨 등으로 특징되는 임신중독증의 증상 (created at 2008-03-12)

임신 32주째 임신중독증에 걸린 임산부 (created at 2008-03-12)

태아, 산모에게 모두 위험한 임신중독증의 위험성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의 예방 및 치료 방법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 질 분비물은 왜 증가할까?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에 효과적인 음식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을 조심해야 할 사람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은 왜 생길까? (created at 2008-03-12)

임신 사이 체중 늘면 산모.태아 질병위험 증가 (created at 2008-03-12)

임신 초기! 이런것 챙기세요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 식초다이어트 해도되나요? (created at 2008-03-18)

임산부가 조심해야 될 약과 부작용 (created at 2008-03-18)

자궁암 환자의 수술 후 일상 생활 (created at 2008-03-03)

임신 여부 검사 방법 (임신반응검사 방법) (created at 2008-03-24)

임신 여부 검사를 위한 초음파 검사 (created at 2008-03-24)

임신반응검사시 임신 호르몬 검사의 필요성 (created at 2008-03-24)

임신중 발생 가능한 질환 - 난소물혹, 뇌실확장증, 물 콩팥증, 음낭수종 등... (created at 2008-03-25)

누가 아빠고 누가 엄마인가? (created at 2008-02-06)

임신 기간 중 엑스레이 촬영, 위험할까? (created at 2008-05-28)

수수께끼 (created at 2007-12-26)

임신 중 감기약 복용 절대 안 된다? (created at 2008-06-22)

임신 중 감기약 먹어도 되나 (created at 2008-06-22)

임신 중 치과 진료 받아도 될까 (created at 2008-06-22)

함몰 유두는 모유 수유가 어렵다는 생각 (created at 2008-06-22)

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둘째도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야 하나? (created at 2008-06-22)

고령출산은 태아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created at 2008-06-22)

출산 후 본래 몸의 상태로 돌아오나요? (created at 2008-06-22)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생화학적 연구로 바라보는 자폐증의 기질적 원인 (created at 2008-03-14)

자폐증의 유전적 원인 (created at 2008-03-14)

자폐증의 심리적 원인 (created at 2008-03-14)

자폐증이란 무엇인가? (created at 2008-03-14)

자폐증 어린이에 대한 주의 사항 (created at 2008-03-14)

남자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한다는 자폐증의 증상과 원인 (created at 2008-03-14)

임신 초기! 이런것 챙기세요 (created at 2008-03-12)

임신 사이 체중 늘면 산모.태아 질병위험 증가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을 조심해야 할 사람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에 효과적인 음식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의 예방 및 치료 방법 (created at 2008-03-12)

태아, 산모에게 모두 위험한 임신중독증의 위험성 (created at 2008-03-12)

고혈압, 부종, 단백뇨 등으로 특징되는 임신중독증의 증상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이란? (created at 2008-03-12)

고혈압성 질환인 임신중독증 심층 분석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에 걸린 산모... 제왕절개수술을 받아도 되는가? (created at 2008-03-12)

임신 32주째 임신중독증에 걸린 임산부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 질 분비물은 왜 증가할까?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은 왜 생길까? (created at 2008-03-12)

여자들은 왜 하이힐을 신나요? (created at 2008-03-12)

열성 경련의 정의, 증상, 원인, 진단 방법 및 치료 방법 (created at 2008-03-11)

소아기의 장염 (부천 세종병원 ) (created at 2008-03-11)

열성 경련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created at 2008-03-11)

열성 경련이 틱으로 발전 될 수도 있는가? (created at 2008-03-11)

열성 경련, 뇌수막염, 간질 각각의 증상 비교 (created at 2008-03-11)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아이에 대한 주의 (created at 2008-03-11)

아기가 열성경련으로 인해 병원에서 척수액검사를 받은 경우 (created at 2008-03-11)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에 발생하는 열성 경련, 그리고 간질 위험성 (created at 2008-03-11)

사탕, 초콜렛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 (created at 2008-03-10)

치매 예방법이라는 책 (created at 2008-03-10)

UPDATES

글루코사민 vs. 콘드로이친: 무엇이 더 나은 관절 건강 보조제일까? (created at 2024-04-22)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기자 (created at 2024-04-22)

햄과 소세지가 우리 몸에 일으키는 부작용 (updated at 2024-04-22)

콘드로이친의 염증 감소효과 (updated at 2024-04-22)

코사민 DS -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복합물이 함유된 퇴행성 관절 건강보조제 (updated at 2024-04-22)

삼겹살 먹을때 환상조합 (created at 2024-04-22)

일본 여중생의 특이한 취향 (created at 2024-04-22)

우리가 먹는 약물이 바꿔버린 생태계 (created at 2024-04-21)

일본에서 그린 상상속의 사무직과 현실속의 사무직 (updated at 2024-04-21)

북한 미대생들이 그린 북한 최고존엄 김정은 (created at 2024-04-21)

입사 후 1년도 되지 않은 회사에서 구조조정에 의한 퇴직 불응에 따른 해고 처리시 대응 가능한 방법 (updated at 2024-04-20)

한고은님의 옛날 사진 (updated at 2024-04-20)

소녀대 - Bye Bye Girl (updated at 2024-04-13)

대한민국 날씨 근황 (created at 2024-04-13)

성일종 인재육성 강조하며 이토 히로부미 언급 - 인재 키운 선례? (updated at 2024-04-13)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 친일파? (updated at 2024-04-13)

Marshall Ha님의 샤오미 SU7 시승기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님이 긴장할만한 느낌 (updated at 2024-04-09)

윙크하는 귀염둥이 반려견들 (created at 2024-04-08)

달콤 살벌한 고백 (created at 2024-04-08)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모습 (updated at 2024-04-02)

맛있었던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created at 2024-04-02)

자리 마음에 안든다고 6급 공무원 패는 농협 조합장 (created at 2024-03-26)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어머니 (created at 2024-03-26)

1990년대 감각파 도둑 (created at 2024-03-26)

치매에 걸린 69살의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무어를 보고 한 말 (updated at 2024-03-22)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라던 윤석열대통령 - 상황 안좋아지자 여러 전략을 펼쳤지만, 부작용 속출했던 2024년의 봄 (updated at 2024-03-13)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윤석열 대통령 (updated at 2024-03-08)

조선일보를 안본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이유 - 천황폐하, 전두환 각하, 김일성 장군 만세? (created at 2024-03-07)

광폭타이어를 장착하면 성능이 좋아질거라는 착각 (updated at 2024-03-03)

면허시험장에서 면허갱신하면 하루만에 끝나나? (updated at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