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아이에 대한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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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열성경련이라 하여 6개월 부터 5세까지의 소아가 고열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경련을 열성경련이라 합니다. 열성경련은 일반적으로 양성의 코스(저절로 낫는다.)를 가지며, 뇌파 검사상 정상 소견을 보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정상인군(정상인이 아무 이유없이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보다는 향 후 간질로 이환될 위험성은 약간 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성 경련이 있었던 사람에게서 측두엽의 해마(대뇌의 한부분) 위축이 차후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측두엽간질 환자중 대다수에서 MRI촬영상 측두엽의 해마 위축이 보입니다. ) 즉 열성 경련으로 인하여 측두엽의 해마 위축이오는건지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만약 간질로 이행될 경우 그런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대뇌의 어느 한부분의 위축으로 인해 경련파가 발생하여 간질을 일으킬수 있는데, 이의 원인으로 열성경련도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열성 경련이 1세 미만에 발생하거나 15분이상 하루에 2회 이상의 다양한 경련, 신경학적 결손을 동반한 경련이 있을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즉 간질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환아가 가족력이 있고, 경련이 자주 일어 나는 경우라면 더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차 후 항 간질약을 복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신경소아과 선생님과 상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Tags: 가족력 간질 거품 급성경련 단순 열성 경련 복합 열성 경련 아기 경련 아기 발작 열성 경련 열성 경련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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