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재발 및 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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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편안하게 우수한 삶의 질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울러 환자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유방절제술 후 국소 재발은 80%-90%가 처음 치료 후 5년 이내에 발생하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 10년 이내에 발생하지만,처음 수술로부터 15-20년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국소 재발이 발견된 경우에는 가능하면 외과적인 수술로절제하는 것이 좋고, 그 밖에도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유방보존술 후의 국소 재발에는 유방보존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환자의 약 10-15%에서 국소 재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보존술 후 재발하는 경우는 유방절제술 후 재발하는 경우보다 예후가 좀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는 유방보존술이 비교적 초기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의 치료방법에도 수술적인 치료,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있습니다. ▶전이성 재발이란 처음 진단 시에는 원격전이가 없고, 유방암에 대한 치료 후 추적검사를 받던 중 유방 외의 장기에서 재발이확인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는 국소 재발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 국소 재발없이 전이성 재발만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다른 장기로 전이된 유방암의 경우 병기4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전이 장소로는뼈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 폐, 간, 중추신경계 등의 순서입니다. 그 증상은 환자의 상태나 전이 장소 등에 따라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방법을 동원해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Tags: 방사선치료 유방보존술 유방암 유방암 수술 유방암 재발 유방암 전이 유방암 치료 항암제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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