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온 박진감넘치는 갱스터 무비 - 용이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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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드라마, 일본영화 등 일본 관련 콘텐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일본 영화를 접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영화보다 재밌는 일본 영화는 드물다. "용이간다" 이 영화는 갱스터 무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박진감 넘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감독 : 미이케 다카시 이 영화는 2005년 발매된 [용과 같이]라는 게임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미국에서는 게임을 원작으로 해서 만든 영화가 상당히 많지만, 일본은 많지 않다고 한다.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다. 환락가인 카무로쵸에 ‘도지마의 용’이라 불리던 키류가 10년의 복역을 마치고 돌아온다.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은행에서 인출되어 수송 중이던 100억엔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와중에서 키류는, 하루카라는 소녀의 어머니를 찾아주기 위해 카무로쵸를 헤매 다닌다. 미이케 다카시는 데뷔 이래로 끊임없이 '폭력'을 추구해온 감독이라고 한다. 그의 작품에 야쿠자가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야쿠자가 일본의 폭력을 대표하는 가장 대표적인 아이콘(?)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의 폭력은 슬랩스틱으로써의 '액션'보다는 말 그대로 폭력에 가깝다. 화면 가득 과잉과 과장으로 넘치는 액션씬들과 이에 여지없이 등장하는 신체파손은 거의 악몽에 가깝다. 지금 보니 꼬마가 이번에 몰래카메라로 혼쭐이 난 장백지와 닮았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는 공유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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