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름값 인하
2. 휴대폰 기본요금 인하
3. 교육의 질 향상
우선 기름값 인하는 어디에도 반영된것이 없다. 피부로 느껴지는 기름값은 오히려 더 오른듯 싶다.
두번째, 휴대폰 기본요금 인하. 어제 오늘 뉴스에는 모든 언론사사 이통사 자율에 맏기기로 결정이 났다는 소리만 할뿐. 결국 이명박 정부는 시동도 걸기전에 국민들에게 김칫국물만 마시게 한 셈이 되버렸다.
마지막으로 교육의 질 향상. 앞서가는 것도 좋았지만 기러기아빠를 없애기 위한 대안으로 기존 선생님들이나 교육관련 종사자들을 완전 무시하고 6개월이상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갔다온 유학생 출신을 보조교사로 쓴다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 이를 누가 받아들일 수 있겠는지...
이명박 대통령 그 자체의 추진력은 인정하겠지만, 인수위의 이번 뻥카는 국민들로 하여금 심한 김칫국물을 마시게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번 대선 후보를 추천함에 있어 벌금형 이하는 추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공표하는건, 뒤가 구린 국회의원도 국회위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지...? 썩은 정치는 버려야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기득권만 주장하고... 남들이 보기에도 눈쌀을 찌뿌릴 짓들을 하고 계신다.
쯧쯧...
정신차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