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안된다고 홧김에 주택가 7곳에 불을 질렀던 사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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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0일 서울시 도봉동의 한 주택가에서 29살의 젊은 남자가 방화를 저지른 장면이 CCTV에 녹화가 되었다. 불을 지른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취직이 안되서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것이다. 장씨는 음식배달업을 그만둔 뒤 3달 동안 일자리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SBS TV인터뷰 발췌] 장 모씨/연쇄방화 피의자 : 먹고살기 힘들고 취업도 안 되고, 술 마시고 나서 술김에 그냥... 아무리 세상이 살기 어렵기로서니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화를 풀고 싶었을까? 이때의 방화로 4억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하는데, 피땀흘려 모은 재산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모슨 잘못이 있다고... Tags: 방화 사건 스트레스 해소 연쇄방화 엽기 사건 화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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