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월드, SKT와 `오르브 서비스` 시범실시 | |||
| |||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연말까지 무료서비스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디지털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디지털월드(004820)는 29일 자회사인 오르브코리아를 통해 `유비쿼터스 미디어 솔루션`인 오르브서비스를 SK텔레콤과 함께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르브 서비스는 PC에 저장된 미디어를 인터넷이 가능한 PC나 휴대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미국 모바일기술 관련 전문잡지인 LAPTOP(www.laptopmag.com)에 의해 `Top 10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르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WWW.ORB.CO.KR에 접속해 무료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야 한다. 휴대폰 사용자중 SKT가입자는 인터넷주소 입력창에 skt.orb.co.kr로, KTF가입자는 ktf.orb.co.kr 을 입력해 로그인하면 PC내의 모든 컨텐트, 라이브 TV, 전세계 인터넷 방송, 가정 감시용 웹캠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유명 게임기인 MS의 XBOX,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의 Wii 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주소창에 mycast.orb.co.kr을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게임기와 연결된 TV를 통해 PC내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외국어 학습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인터넷TV나 라디오방송을 실시간 이용할 수 있어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방송도 학습에 이용할 수 있다. 마이뷰(Myview)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 웹캠을 설치, 휴대폰을 통한 보안 감시가 가능하다. Tags: ORB 오르브 | |||
| |||
|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
SIMILAR POSTS 디지털월드, 오르브서비스 무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