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풀이하는 상사가 제일 싫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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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가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은 '자기 기분 때문에 부하직원에게 화풀이 하는 상사'(46%)와 '부하직원의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42.7%)를 직장내에서 가장 싫어한다고 답했다. 반면 부하직원이 가장 미울 때는 '한가해 보여 며칠전 시킨 일을 물어보니 아직 손도 안 대고 있거나'(49%), '말끝마다 토를 달 때'(36%) ' 라고 답했다. 또 직장에서 가장 당황스런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고민해서 올린 기안이 퇴짜 맞거나'(40%), '퇴근 10분 전 '아 참' 하면서 일을 시킬 때'(30%), '데이트 약속 잡아놨는데 갑자기 회식하자고 할 때'(20%) 등을 꼽았다. Tags: 직장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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