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백두산 괴물`, 올해도 출현?

일년에 한번씩은 꼭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백두산 괴물’이 또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4일 큐큐닷컴 등 중국 언론들은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로 보이는 정체 불명의 물체가 포착, 관광객 100여명이 목격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 괴물’은 지난 19일 오수 4시쯤 천지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약 10분간 호수 표면에 멈춰 있다가 거센 물결을 일으키며 사라졌다.

이처럼 ‘백두산 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인 데일리안은 ‘백두산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일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백두산 괴물`, 올해도 출현?

백두산 천지를 구글어스로 보면 다음과 같다.

달라지는 주택 청약

달라지는 주택 청약

 ● 앵커: 9월부터 아파트 분양제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아파트 청약가점제가 실시되고 또 분양가 상한제도 실시됩니다.

● 앵커: 김종국 선임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실시되는 청약가점제부터 알아볼까요.

● 기자: 9월 17일부터 접수를 받아서 청약가점제로 처음으로 분양을 하게 되는데 청약가점제는 무주택자들에게 청약우선권을 주는 제도입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소형 민영파트의 경우 75%는 가점제를 적용하고요. 나머지 25%는 지금과 같이 무주택자와 1주택자가 추첨을 합니다.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는 먼저 채권입찰액으로 당첨자를 결정을 하고요. 채권액수가 같을 때는 절반은 청약가점제 그리고 절반은 추첨으로 뽑습니다.

● 앵커: 결국은 청약가점제는 점수가 중요할 텐데 점수계산은 어떻게 합니까?

● 기자: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이 얼마나 있느냐 또 하나는 청약예금 가입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매겨지는데 무주택기간은 무주택기간이 길수록 점수가 높아져서 15년 이상이 되면 32점까지 얻게 되고요.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이면 최고 35점, 청약예금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이면 17점이 됩니다. 총점이 84점입니다.

대학입시 때처럼 자기 점수를 계산을 해야 되는데요. 자기 점수가 몇 점인지는 아파트 투유라는 은행공동청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 앵커: 그럼 몇 점쯤 되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게 되나요.

● 기자: 일반적으로 서울 은평뉴타운이라든가 파주 신도시의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40점 이상 상위 20% 안에 들어야 청약이 가능하겠습니다.

40점을 받으려면 무주택기간 또는 청약예금가입기간이 6년을 넘고요. 부양가족이 3명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무주택기간이 10년을 넘고 또 부양가족이 3명이고 청약예금 가입기간이 10년을 넘으면 54점이 되는데요. 상위 6% 안에 들어갑니다.

이 정도의 고득점자들은 판교나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 청약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 앵커: 지금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 많겠네요.

● 기자: 그렇습니다.

● 앵커: 또 9월부터는 분양가 상한제도 실시되지 않습니까?

●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분양가가 자율화되어 있었는데요. 9월부터는 아파트분양가상한제가 실시되는데 9월 1일부터 당장 내일부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요. 9월 1일 이후에 사업 신청을 하는 아파트 또는 12월 1일 이후에 분양신청을 하는 아파트에 적용이 됩니다.

사업신청을 해서 분양까지 하려면 3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연말, 12월이나 내년 초에 분양가상한제아파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앵커: 이제 사람들이 분양가상한제가 실시되면 좀 분양가가 내려갈까, 이 부분이 가장 관심인데요. 분양가는 어떻게 됩니까?

● 기자: 분양가는 아무래도 내려갑니다. 분양가상한제에서는 건축비상한제가 실시가 되는데요. 소형아파트의 경우는 431만원, 3.3제곱미터에 중대형의 경우에는 439만원으로 묶입니다.

감정가로 평가한 땅값을 더해서 분양가가 결정이 되는데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면 분양가는 약 20%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경우 3.3제곱미터에 1700만 원을 넘어서는데 만약에 20%가 내린다면 340만 원이 내립니다.

그래서 109제곱미터 아파트의 경우 1억 1000만 원 정도 내려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앵커: 그런데 분양가한제가 실시되면 아파트 분양물량이 줄어들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가 있는 것 같은데요?

● 기자: 그렇습니다.

그럴 우려가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분양가상한제로 묶이면 이익이 줄어든다면서 분양을 꺼리고 있어서 아파트 공급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급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데요.

요즘에 건설업체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전에 많은 물량의 아파트를 앞당겨서 분양을 하고 있는데요. 10월에 10만 가구 정도가 나오고 11월에 5만 가구 정도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12월 또는 내년 1월에 아파트 공급 상황이 아파트분양가상한제 정책에 성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앵커: 김종국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 기자: 고맙습니다.
김종국 기자 jkim@imbc.com

은평뉴타운 청약 합격선은?

다음달 분양예정인 서울 은평 뉴타운의 청약 가점제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일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약 가점제가 이달 중순께부터 처음 적용되는 가운데, 은평 뉴타운의 경우 서울지역의 노른자위 단지로 앞으로 가점제에 따른 서울분양시장의 판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은평 뉴타운은 분양값 상한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않고 중대형에만 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은평뉴타운 청약 합격선은?

서울시 에스에이치(SH)공사는 은평뉴타운 1지구에서 28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1250가구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되는 물량으로, 가점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인 101㎡(41평형)680가구, 134㎡(53평형) 645가구, 167㎡(65평형) 242가구 등 1567가구가 대상이다. 공사 쪽은 167㎡은전량이 일반 분양되지만 101, 134㎡은 특별공급분 10~20%가 제외돼, 중대형의 일반공급 물량은 1300~1400가구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중 50%인 650~700가구가 가점제 적용을 받게된다는 결론이다. 분양값은 지난해선분양 계획 당시 책정했던 3.3㎡(1평)당 1400만원대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부동산업계는 은평 뉴타운 분양값 수준이 비교적 낮은 데다, 입주 후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따라 청약 가점 커트라인은 84점 만점에 55~65점선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부 부동산 정보제공업체는 가점 커트라인을‘57점’으로 점치기도 한다.

그러나 정보제공업체들의 이런 예상치는 다소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지역 중대형 청약예금(600만~1500만원) 가입자는무주택자보다는 유주택자가 더 많은 게 현실이다. 건교부도 중대형 청약예금 가입자중 무주택자는 40%선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또 중대형 수요층이라면 어느정도 자금력을 갖춘 수요자로서, 10년 이상의 장기 무주택자는 거의 없다는게 정설이다.여기에다 가점 비중이 가장 높은 부양가족(35점 만점)의 경우 직계존속(배우자 부모 포함)의 조건이 주민등록상 3년 이상 동거한경우로 제한된 것도 변수로 꼽힌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청약 가점이 50점을 넘으려면 무주택 기간이 10년이상(22점)인 수요자라고 가정할 때 부양가족이 3명(20점)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년(8점)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한다”면서, “크기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은평 뉴타운은 50점대면 유력한 당첨권”이라고 예상했다. 또 청약예금1500만원 가입자들이 경쟁할 167㎡은 40점대라도 당첨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서울시 은평뉴타운 분양 11월로 연기

서울시는 당초 10월로 계획됐던 은평뉴타운 공급을 분양가상한제·전매제한 등 주택법 개정 여파로 11월말로 연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분양가를 산정한 뒤 2개 전문 회계법인의 검증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이달 중 구체적인 분양계획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