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의 원인으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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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의 원인으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추정 된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임신을 했을 때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열병을 앓은 후에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샴푸와 린스를 적당하지 못하게 사용해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모발은 나이, 계절, 인종, 가족력, 생리 병리적인 상태, 약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두피와 모낭의 건강을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 모발은 계속 자라는 성장기(여성은 4-6년, 남성은 3-5년), 성장이 서서히 멈추는 퇴행기(3주), 그리고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빠질 때 까지 피부에 머물러 있기만 하는 휴지기(3개월)라는 3 가지 시기를 순환하는데 이를 모주기 라고 한다. 따라서 두피의 모발은 성장기 모발이 85-90%, 퇴행기 모발이 1-5%. 휴지기 모발은 10%정도로 섞여 있다. 각각의 모발들은 서로 다른 모주기를 가지고 순환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개인의 머리숱과 휴지기 모발의 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50개 이하이며 만약 100개 이상 빠지면 확실히 탈모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이미 오래전부터 두피와 모낭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을 ‘화’(火)라고 본다. 즉 몸의 뜨거운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서 머리털을 말려 버린다고 생각한다. 머리털은 화와 반대가 되는 물 기운인 ‘수水’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가 머리로 올라가면 머리카락이 말라서 빠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화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할 때 (신장은 몸에서 수의 기운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간장의 열이 치솟을 때에 주로 발생한다. 물론 치료는 모자라는 수의 기운을 보충하고 화의 기운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 요즘 나오는 탈모 치료제의 대부분은 머리 쪽의 혈액 순환을 개선해서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이나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남성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 발기 불능 같은 부작용도 발생하기도 한다. 탈모는 치료가 힘든 만큼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에 머리카락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큰 원인이 화(火)이므로 머리에 올라오는 열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경우에는 국화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화차는 머리의 열을 풀어 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창포 달인 물에 한 번씩 헹구어 주면 효과가 있지만 구해서 달이는데 불편 하다고 생각된다면 창포 비누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머리가 가렵다고 자꾸 긁지 말고 머리 쪽을 손가락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것 때문에 항상 속을 끓이는 것보다는 스트레스를 풀어 버릴 수 있는 취미 활동이나 다른 관심거리를 만들어서 몸에 화(火)를 근본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박달나무한의원 원장 출처 새전북신문 Tags: 남성호르몬 대머리 두피 머리카락 모발 탈모 탈모치료제 테스토스테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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